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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위치한 수플레 맛집!!!!
수플레만 맛있는 게 아니라 전망이,,, 뷰까지
정말 너무 좋았던 카페 '모리에'
이른 밥을 먹고 강화도 수플레 맛집 두군데를 검색했습니다.
그중 한군데는 언니도 한번 먹었던 곳이라 갔는데 그곳은 벌써 만석,,
그래서 다른 수플레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바로 카페 모리에!!!
캬.............여긴 수플레맛집으로 갔지만
바다도 볼 수 있는 뷰맛집이기도 했습니다.
완전 좋음!!!

 

그래도 수플레맛집으로 찾아간거니 수플레 사진부터~^^

 

2. 주차하고 들어오면 보이는 카페 모리에.
전망과 뷰가 너무 좋았던거라 두번째는
전망과 뷰 위주로. 사진 정리하기

그래도 살짝 미리 더 올리면
주차하고 들어오면 왼쪽엔 카페 건물이고요
오른쪽엔 이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바다 뷰 카페예요.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포토존..여기 앉아서 바다를 보면
바다가 제일 잘 보이기도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 정감 있는 테이블보 ^^
통창이라 이렇게 밖이 다 보여요..
제일 좋았던 자리에 앉아 계신 손님이 나가시자마자
사진 찍었어요..
중요한 건 너무 예뻐서 밖에서 사진을
마구 찍었는데 이 유리가 밖에서는 안이
잘 안 보이지만 안에선 밖이 너무 잘 보인다는 거
꼭 기억해주세요..ㅎㅎ

 

슈플레와 커피를 시켰는데 커피가 먼저 나왔어요.
저는 아이스카페라떼.!!!
가격은 5,500원. 가격 좋네요..
(아메리카노는 5천원이예요)
사진 찍는데 어디에 앉든 창밖이 다 보여요
꽃은 조화이긴 한데요..그래도 정감있고 좋아요

수플레가 나왔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수플레팬케이크.
가격은 15,000원이고요 아이스크림은 추가로 결제 옵션인데 저희는 아이스크림은 추가 안했습니다.
수플레팬케이크 3개에 부드럽고 맛있는 생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데 맛도 기가 막힙니다.
먹으면서 넘 맛있어서 수플레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나 레시피를 찾아보았다는..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한입 두입 먹다보니
순삭~~~ㅋㅋ 언니가 너무 먹고 싶어했던거라.
형부가 많이 양보했고, 저는 그래도 한개는
먹은 듯이요.
강화도 수플레맛집으로 추천!!!!!!!!

사실 여기까지 글을 적어놨던건데..ㅎㅎ
한가위 명절을 지나고 나서
언니가 수플레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어제 ㅋㅋ 또 갔습니다. 길 막힘을 각오하고.ㅎㅎ
1시간 40분 정도 걸려 간 것 같아요.

 

이번엔 아이스크림 3,000원 추가해서 먹었어요.
여전히 맛있어요ㅎㅎ

딱새우로제떡볶이 11,000원도 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로제 떡볶이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고요
로제를 별로 안좋아하는 언니도 맛있다며 먹었어요.ㅎ

그리고 사실...요거요.. 밥을 안 먹고 가면
꼭 시켜먹고 싶었던 김치볶음밥!!!
가격도 8,000원인데. 언니가 집에서 김치랑
햄 넣고 해 주던 그 맛 그대로.에 끝 맛으로
매콤한 맛이 살짝 올라오는데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볶음밥 맛집으로도 추천.ㅎㅎㅎ
가격도 넘 착하죠? ㅋ

일주일만에 갔는데 그 사이 테이블보도 바뀌었네요.
 어제는 따뜻한 카페라떼로 ㅎㅎ
커피는 신맛이 좀 있었는데
우유 들어간 라떼로 마시니
신맛이 좀 있어야 맛있죠.ㅋ

사진은 처음간 지난주 날씨좋은 사진으로다
정리합니다.

배불리 먹었으니 카페 주변을 돌아댕겼습니다.

전구에 불이 들어와 있음 더 좋겠다 생각했는데
어제는 흐린날이라 전구에 불이 켜져있었어요.

정문 말고 우리가 앉은 안쪽에 출입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뒤쪽으로 통하는 곳인데요 뒤에는 이렇게 셀프바베큐장이 있어요.

중앙은 넓은 잔디밭이 있는데요 여기서 뛰어놀 수도 있나봐요.
뒤늦게 오신 아이들 델고 오신 가족분이 아이 보고 "뒤 잔디에 가서 놀아라" 하시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가을에 고기 구워 먹으면 엄청 좋겠더라구라는. 따로 경비를 부담하셔야하는데요..

그리고 보니 카페동 뒤는 잔디밭으로 공용공간이였네요.

뒤쪽에서 앞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을 따라 다시 카페쪽으로 .

가을엔 요 자리 파라솔 펴고 앉아있음 넘 좋을것 같아요

 

이제부턴 카페안 인테리어인데요▼

어디에 앉든 다 이렇게 야외가 보여요.
날이 좋은날 가면 이런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요

꾸며진 작은 소품들과 인테리어들은
사장님께서 아기자기 직접 꾸미신 것 같았어요.
그래도 더 소박하면서도 따뜻하다고 할까요?

 

손님 나가셔서 얼릉 찍었어요.
깨끗하고 분위기 좋고.

(그리고 어제처럼 날씨 좋은 가을날엔

주로 야외에 앉으시네요.)

컴퓨터도 할 수 있고요. 담요도 있어요.
(어젠 저도 담요 덮고 있었네요..ㅎ)

그리고 여기요 최고의 인기자리인데요!!!!

이렇게 소파에 누우면 보이는 뷰예요.
하늘이 파란날은 파란날 대로
어제처럼 비가 조금 내린 가을엔 엄청 운치 있어요.

 

운 좋게 자리에 앉아 커피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 갔을때도 손님들이 여기부터 앉아 계시더라구요.

딱 20분 정도 ㅋㅋ 아무도 없을때..

조용히 앉아있을 수 있었어요.


어제는 여기 꽉 차있고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아서 ㅋㅋ
앉지도 못하고 왔어요.ㅎㅎ

 

처음 간 날 운 좋게 우리만 앉았던 그 짧은 시간의
여유와 호사를 잊을 수가 없네요.

저는 자몽주스를 하나 사서 나와서 마셨어요.
경치 바라보며.
그림 같이 멋지죠?
정말 멋졌어요 이날의 기억이 넘 좋아서
어제 또 간 것 같아요.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 331-19, 2동 1층

영업시간은 11시~19시

화요일이 쉬는날이네요.

카페모리에 수플레팬케이크


그리고 이곳 카페 모리에는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
따뜻한 친절함이라 표현할께요..

앞으로 저희는 강화도 가면 무조건 꼭
카페 모리에 들르기로 했어요.
맛있는 수플레와 김치 볶음밥 맛집으로 추천 드리고.
아름다운 바다뷰와 자연뷰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사실은..나만 알고 싶은 그런 멋진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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