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핑크 후기 러블리 대만족!!!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캔디 핑크

드디어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예쁩니다!!!!!

제 주변분들 모두가 재고가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고 어서 서두르라고..^^

 

17일 월요일 프리퀀시 17개를 

최종 완성하였고

예약신청 하였는데

예약은 오늘 20일 목요일이나 돼야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예약이 밀려있다는 거겠지요.

아 다행히 제가 갖고 싶었던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핑크 있네요!!!

월요일에 바로 담아놓고

오늘 목요일 랜턴 받아왔습니다.

 

e-프리퀀시를 채우기 위한 나름의 과정들과

도움의 손길!! 

1. 5월 11일 첫 스타트는 친구가 보내준 쿠폰으로

미션 음료 제주 유기농 말차 프라푸치노로!!

마지막은 비 오는 17일  월요일,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로!!

미션 음료 2잔 채우기!!!

2. 마지막 미션 음료 하나는 동생을 강권하여!!

비오는 월요일 마시게 하였고 ㅎㅎㅎ

3. 중요한 일반 음료는 ㅎㅎㅎ

울 언니가 7개, 2개, 2개 총 11개를 줬습니다.

4. 저는 커피값을 벌기 위해

스벅 가는 날은 오전 업무 끝나고

집까지 걸어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ㅋㅋㅋ

 

 

 

♥언니의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도움이 있었고요♥

동생의 막바지 서포트ㅋㅋ

제가 모은 건

미션 2개와 일반 3개,,ㅋㅋ

차비를 아껴가면서 모았던 e-프리퀀시라

제겐 참 값집니다.

 

사실 저는 여태껏 스타벅스 프리퀀시로 

특별히 갖고 싶은 것도 없던 건데요

이번 꺼는...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ㅎㅎㅎㅎㅎ

정말... 차비를 아껴가며..

그런데 그거에 비하면

프리퀀시를 너무 조금 모아놔서..ㅎㅎ

언니가.. 한마디 했습니다.ㅎㅎ

오후 수업도 가야 하니 부지런히

집에 오자마자 박스를 뜯습니다.

 

핑크는 광택이 있다고 하더니

반들반들 광이 나네요.

 

그리고 박스에 캔디핑크라 적혀있네요.

제가  원했던 파스텔톤의 아주 예쁜

핑크색입니다. 완전 굿~~~입니다!!!

인테리어용으로 너무너무 좋고요

크기도 크지 않고 무겁지도 않습니다.

건전지는 AA 3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나 C-타입 케이블 사용이 가능한데

동시에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더라고요!!!^^

일단 건전지 세 개 넣어주고

 

불을 밝혀 봅니다.

아.. 생각처럼 불타오르는 불빛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은은하니 멋지다!!! 요

오늘 날이 흐려서 그런데

그럼에도 핑크 색상 예쁘게 나왔죠??

실제로도 예쁩니다.

가지고 있는 작은 소품들도 옆에 놔보고

(저 강아지 클레이는 

제자가 만들어준 겁니다 ㅎㅎ)

어.. 그런데..ㅠㅠ

LED 라이트가

휘어져있네요..

아.. 아쉽습니다만.. 할 수 없지요 ^^

불빛은 두 가지 버전이고요

계속 이렇게 켜지는 게 있고

불빛이 환해졌다 어두워졌다 하는 버전이

있습니다.

저는 계속 이렇게 켜지는걸로

해놨습니다.

뒤태는 이렇습니다.

여긴 블루투스 기능 부분인데요

가운데 송송 나있는 구멍이 스피커입니다

 

오후 수업 다녀와서

블루투스 기능도 활성해봅니다.

사용설명서 보면서 열심히

저렇게 파란색 불빛이 들어오면 되는데요..

와우~~~ 아주 고성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완전 좋습니다!!!

이젠 건전지를 빼고 (둘이 동시 사용 안된다고 강조!!)

C - 타입 케이블 연결하기 도전

제 핸드폰이 C - type이네요. 전원에 꽂아보고

혹시나 해서 노트북에 연결했더니

되네요~~!!! 앞으로 노트북 켜놓을 땐 

이 싱잉 랜턴 꽂아놓으면

불빛도 나고 블루투스로 음악도 들을 수 있겠어요.

줄이 안 보이게 최선을 다해 잘 가려보기!!^^

저는 건전지보다 

케이블로 사용할래요.ㅎㅎ

이 랜턴을 어디다 둬야 가장 

예뻐 보일까 이곳저곳으로 옮겨봅니다.

책상 저 끝으로 밀어도 보고

랜턴의 진가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겠지요~^^

날이 어두워지고 있을 때..

창가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분위기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언니랑 동생에게도 사진 보내주니

넘 좋다고 하네요. 

검은색 랜턴은 무광이라던데

캠핑 가져갈 때나 외부에 둘 때는

검은색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방 인테리어용이니.

완전 대만족이고요!!!

아예 불을 끄면 어떨까 싶어 

형광등을 끄니 더 운치 있습니다.

환할 때는 생각보다 빛이 은은하다 생각했던 건데

아니네요.. 어둠 속에서 환하게 운치 있게 

빛나고 있습니다.

불빛 밝고 분위기 좋고

블루투스에서 찬양 흐르고..

그리고.. 지금.. 빗소리도 들리는데

완전 운치 있습니다.

밤이라 커피를 못 마시는 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제 방이 2021 스타벅스 서머 랜턴 덕분에

더 멋져졌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강추!!!

 

싱잉 랜턴 핑크~~ 완전 대 만족입니다.

★서두르기 잘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