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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맛본 국산 체리.
"먹어봐 국산 체리야. "
보통 체리는 코스트코 갔을 때 그것도
레이니어 체리가 있을 때 사서 먹었는데요.
이번엔 지난 금욜 홈플러스 온라인 주문 때
국산 체리가 있다고 언니가 주문했네요

당시 450g에 9,900원 국산 체리,

7,990원에 할인했어요

왼쪽 사진은 홈플러스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 입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나온 체리라..

사진이 요래밖에 ㅎㅎ

 

그중 예쁜 국산 체리 사진에 담아봅니다.

세상에 귀엽기도 해라.

우리가 그림으로 체리를 그릴 때의 

딱 그 비주얼입니다^^

색은 이렇습니다.

덜 익고 그런 것이 아니고

품종에 따라 색이 조금 다른 거래요.

 

언니가 하도 국내산, 국산을 강조하길래..

"원래는 다 수입이야?? " 사실 

아무 생각 없이 체리를 먹었던 거죠..

그래서 이참에 국산체리에 관한 뉴스를

검색해봤습니다.

국산 체리는 딱 6월에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장 큰 장점으로,,

유통기간이 짧으니 방부제도 없는

신선!!! 함이 국산체리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그 매력 덩어리 국산 체리를 

제가 맛보았습니다.ㅎㅎㅎ

너무 예뻐서 감상만 하다가

드뎌 먹었는데...

ㅋㅋ 맛있어요.

새콤 달콤이 딱이에요.

넘 더웠던 주말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제가 먹은 국산체리는요

신맛은 거의 없었어요.

신맛이라기보다는 새콤함?

그래서 어디 건지 살펴보려 장바구니를

찾았는데 그냥 국내산, 국산으로만 

적혀 있고 특별한 지명은 없네요.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라고 적혀있는데

이유가 자세히 안 나와있어요.

암튼 좋다는 거겠죠??

 

체리에 대한 정보를 더 찾기 위해 

국산체리판매처에 들어가

이것저것 보다가 아래와 같은 성분표를

발견했습니다.^^

 

농촌진흥원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보면

체리 100g당

인 38mg

베타카로틴 113

칼륨 322mg

칼슘 12mg

필수 아미노산 230mg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암튼 몸에 좋은 걸로 ㅎㅎ

현재 국내 체리 시장은

수입산이 95%를 차지하고 있고

국내체리가 나오는 5~6월은 체리 수입이

또 가장 많을 때라고 하네요..

 

수입산도 맛있지만,, 6월 마트 이용 시

국산 체리가 보이시면 한 번쯤은 사서

드셔 보시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맛은...ㅋㅋㅋ제가 먹은 건 맛있었습니다.

방부제 없는 신선한 국산 체리!!!

흥했으면 하는 마음에

국산체리 리뷰 살짝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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