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부터 맘에 들었던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처음 나올 때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니 비교적 오랜 시간이 지나 읽게 된 책입니다. 책을 원래 사서 읽는데, 동네에 도서관이 생긴 후로 ㅎㅎㅎ 그러나 여의치 못하여 드뎌 책을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오늘 부지런히 잼있게 읽었습니다. 편히 읽을 수 있고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것이 꼭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생각을 이렇게 적어가면 되겠구나..ㅋㅋㅋ 읽어 보신 분들 계시다면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ㅎ 하지만 글을 깔끔하게 너무 잘 쓰시죠.. 부럽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물론.. 맘도 따뜻해지고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고 좋았는데요.. 음.... 저는 다 읽고 나서 맘이 아렸습니다.ㅠ ..
Daily/일상
2021. 7. 20.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