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작년에 알게 된 글이고 작년에 쓴 글씨이긴 하지만도,, 요즘은 통 손글씨를 안 쓰게 되지요. 저도 주일 설교시간에 인터넷 예배드리며 열심히 설교 적을때만 손글씨를 쓰는 것 같습니다. 글씨는 잘 못썼지만 좋은글이라 함께 나눕니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응원합니다. 힘내라는 말보단 잠시 쉬어갈 여유가 있기를 힘들지 않기 보단 힘들 가치가 있는 삶을 살기를.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요. 위로와 힘이 되는 좋은 글입니다. 토닥토닥 쓰담쓰담

새해 수업 때 만든 소 클레이 작품을 목화 꽃다발 위에 얹어놓으니 어머 너무 느낌 있어요. 포근한 느낌도 있고 새해인사 이미지로 픽!! 손글씨 블랜딩 하여 새해인사카드 만들었어요. 2021년 신축년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목화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어요. 따뜻한 느낌과 럭셔리한 느낌도?^^ 저는 제 작품이라 카톡으로 새해인사카드로 보내겠지만. 지금보니 클레이에 흠집도 있네요.ㅋ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요즘은 친구들과 지인에게 카톡으로 sns로 인사를 나누다보니 이런 새해카드이미지를 해마다 직접 만들어 보내고 있어요. 직접 만든 새해 카드는 더 정성스럽게 보이거든요^^ 이미지와 글씨 블랜딩은 픽스아트 앱에서 했어요. 이 사진은 마시안 해변가에 있는 레스토랑에 있는 하트 설치물 사진 찍었던 건데요...

요즘처럼 긍정의 말과 감사와 행복이란 단어가 필요할 때가 있나 싶어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있어" 책 중에 좋아하는 글인 손글씨도 써보고 수업하는 아아들과 같이 읽고 써보기도 했었어요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책 제목이라 이것만 기억되지만 사실은 이 글 앞에 쓰여 있는 말은 이렇습니다.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모든 순간 모든 시간이 행복하다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오늘.. 행복한 일은.. 꼭 하나씩은 있다는.. 힘들고 고민스러운 일.. 잠깐 내려놓고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고 말로써 표현해보면서 생각을 밝게 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말을 좋아하고 무슨 새로운 도구나 펜이나 그런 거 생기면 "..

어제.. 귀한 예배 가운데 다가온 귀한 찬양 주님 여기 계시기에... 말씀은 아무리 좋아도 까먹는데.. 찬양은 외워지니 이것 또한 은혜다.. 카카오톡 프로필로 등록.. 일명 카프 또는 프사는 나 자신을 표현하기가 가장 좋은 곳.. 남의 사진이나 글씨로 채울 순 없다!!ㅋㅋ 1. 사진 찍기 좋아하는 나에겐 딱 재미있는 곳이다.. - 어쩔 땐 같은 사진만 100장이 될 때도..ㅎㅎㅎ 2. 컴퓨터 글씨가 만연하지만 내 글씨 손글씨의 따스함과 비교할 수 없다. 라는 나만의 소신으로.. 오늘의 카프는 이것으로!! 예배가 비대면이 되면서 오고 가는 시간이 줄어 두교회의 예배를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건.. 그나마 내게 위로다.. 어제 주일에.. 눈물이 와락.. 쏟아지며.. 고백하게 하신...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