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주말, 강화도 마니산 치유의 숲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보니 치유의 숲이라는 이름의 숲은 우리나라 곳곳에 있더라구요. 강화도는 여기 마니산에 치유의 숲이 있습니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1km정도 되는 숲길이라고 되어있어요. 힘들지 않은 코스로 천천히 걸으며 숲속에서 쉴 수 있는 그야말로 치유의 숲속길이예요. 오늘은 단체로 오신 분들도 많았는데 숲해설가님의 인솔로 이동하시는 분들, 중간중간 다양한 행사들을 하고 있는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마니산까지는 안 가고 그냥 치유의 숲만 걷기로 했어요. 입장료 2천원씩 내고 들어갔습니다. 참 주차장도 넓고 여러군데 있어요. (저희는 아침 일찍 출발해서 10시에 도착했어요) 캬오!!! 울긋불긋.. 담주는 정말 예쁠것 같아요. ..
Daily/여행
2022. 10. 29.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