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토요일 (6월 18일)에 김포에 있는 카페 드 첼시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유럽풍 정원으로 멋지다고 소문이 난곳인데요 넓은 부지에 정원도 멋지고 건물도 멋지고 무엇보다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제가 간 날은 흐린날이라 파란 하늘을 볼 수 없었지만 흐린날은 또 그날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요 입구의 이 문이 참 멋졌어요.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1. 정원과 야외 2. 실내 (실내 인테리어와 뷰) 3. 음식 리뷰 이렇게 세 가지의 큰 카테고리로 나눠 정리하려고요 제일 먼저는 야외 정원 편이요. 딱 들어서는 순간.. 잘 가꾸어진 정원이 보여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꽃도 종류별로 예쁘게 심겨있어요. 조금 안타까운 건 저 안에는 못 들어가서 멀리서 구경해야 한다는 거요~^^ 하지만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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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6.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