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보고 떡볶이가너무너무 땡겼습니다.고추장은 패스하고 고춧가루로 양념한그 맛이 너무 궁금. 했고.떡은 밀떡보다 쌀떡이 더 먹고팠어요. 저는 음식을 잘 못해서패키지를 사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고 싶을 때 해 먹는데요 냉동실에 재워놓고 먹는 음식이.바로 떡볶이!!매번 먹다 보니 나름의 노하우와나만의 비법으로 해먹기도 하는데오늘은 고춧가루로 해보자.. 싶었습니다.기존 양념은 과감히 버릴 생각으로..ㅋㅋ 제가 사다 먹는 떡볶이는 미미네떡볶이.(내 돈 내산입니다^^)원래 국물떡볶이만 주문하는데저번엔 다양한 4가지 버전으로 홈쇼핑하더라고요국물떡볶이가 먹고팠으나헉.. 없어요.. 다 먹었나 봐요.ㅠ 강정 떡볶이는 처음.일단 떡만 쓰자는 맘으로 오픈. 오~!!! 떡이 쌀떡이다~!!!그것도 제가 ..
Daily/푸드
2021. 1. 29.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