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이 너무 예뻤던 가을 내음 가득했던 2022년 8월 28일에 너무도 멋진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파주 문산에 위치한 카페 소풍농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너무 예쁘고 감성 제대로 뿜뿜했던 카페인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더 예뻤던것 같아요. 입구의 소풍농월이란 간판~~이런 색감과 디자인 저 완전 좋아합니다. 이런 나무 느낌에 초록식물 거기에 튀어나온 화이트 글씨!! 거기에 소풍의 저 건물색도 넘 예뻤어요. 뭐든 초록 식물과 같이 있음 예쁘긴 하지요. 사실 여기까지 그냥 러블리 러블리 정도였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캬오~~캬오~~입니다. 예쁜 곳 카페 많이 가봤는데도 늘 이렇게 감탄하게 되는 건 카페마다의 느낌이 다 달라서겠지요.ㅋㅋ 암튼 내돈내산으로 제 사진 찍는 취미를 더욱 불타오르게 했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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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