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좋은 봄날 병아리들도 봄나들이 갑니다. 클레이 수업시간에 귀여운 병아리 만들고 무지개와 함께 꾸며봅니다. 아이들의 클레이작품 감상해볼게요. 아이들 작품 감탄하느라 제 에너지의 90%는 다 쓰는 듯합니다. ㅎㅎㅎ 다음 주에 무지개 걸이로 걸어줄 거라 사실 이렇게 세우면 아니 되지만. 세워지니 세워 놓고 기념촬영 한 장!!! 그냥 봐도 예쁘지만 아이들의 수고와 정성을 곁에서 보았으니 정말.. 최고다!!!라고 밖에 표현 못하겠습니다. 거기에 행복이 추가되었으니 이 작품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입가에 따스한 미소가 지어지리라 믿습니다. ㅎㅎㅎ 사실 병아리와 무지개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습니다. ㅋㅋ 예전엔 주로 무지개 위에 양을 올려 작품을 완성했었거든요^^ 하얀 구름에 하트는 이 어린이의 아이디어!..
핸드메이드/클레이 & 종이접기 수업
2021. 4. 8.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