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 때마다 좋았던 그리고 제가 데리고 간 모든 이들이 바다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모두 만족해하며 엄지척을 올려주던 영종도의 바다뷰 카페 할리스 영종덕교점를 드디어 소개합니다!! 잔잔하고 반짝이는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마법같은 곳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영종도와 미시안 해변의 제가 가봤던 모든 카페와 바다 뷰 모든 곳을 통틀어 바다를 보며 가장 마음이 따뜻해진 곳입니다!! 사실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여기는 사람들이 몰라서 안 왔으면 했던 곳,,, 아는 사람만 왔으면 했던 곳인데요.. 그러나 ㅋㅋ 이제는 제가 말 안 해도 영종도의 핫플로 아실만한 분은 다 아는 곳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좋은 대로 흐린 날은 또 흐린 대로 운치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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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8.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