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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예쁜 카페 노체 noce.

눈과 맘이 힐링이 된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1. 브런치도 맛있고

2. 루프탑도 멋지고

3. 뷰도 멋지고

4. 안에 인테리어도 멋지고

(특히나 천장이 높아서 더 넓게 느껴졌어요)

5번째. 친절함!!!!

이 정도면 추천할 만하지요?^^

 

카페 노체 브런치 B

첫 번째 브런치가 맛있었습니다.

살짝 눈 힐링타임으로

브런치 사진 먼저 살짝 올려놓습니다.

 

 

카페 노체에 들어가기 전 이곳은 바다인가??

썰물이라 그런가?? 암튼.. 멋지다 하며

바라본 풍경입니다.

사실은.......

카페 노체에 가려고 온 게 아니고

그 옆집에 가려한 건데 주차된 차들이

넘 많아서. 그래서 그냥 옆 카페

여기서 옆 카페가 바로

'카페 노체'입니다!!!

 

카페노체 루프탑

오자마자 주문하고 따로 루프탑 구경하기

2. 루프탑에서 바라본 풍경도 멋지고요

여름이 아니고 가을이었다면.

계속 머물고픈 장소입니다.

 

 

브런치는 딱 2 가지고요

노체과일브런치(23,000원)와

다크치아바타브런치(17,000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커피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커피는 따로 시켜주세요.

노체 브런치 B

앞서 말씀드렸듯이 

가려던 곳이 아니라 기대치가 전혀 없었는데,

세상에!!!ㅋㅋ 맛있습니다!!!!

샌드위치도 맛있고.ㅎㅎ

리코타 치즈도 직접 만드셨나

정말 맛있었습니다!!!!!!

커피는 두 가지 중 고르게 되어있습니다.

산미와 고소한 것 중  고르기 ㅎㅎ

저희는 고소한 맛 B 타입으로~~^^

커피도....... 맛있습니다!!!!!

 

이 메뉴는 로체 과일 브런치 23,000원

파인애플. 무화과, 블루베리 같죠??

크로플, 생크림 그리고 사과잼입니다.

메뉴판에 과일보다 조금 부실한 것 

같긴 하지만 ㅎㅎ 그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메뉴판의 글씨가 너무 귀엽고

깔끔하게 눈에 잘 들어오게 해 놨지요.

음..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여기서 핑크 글씨가 노체의 베스트 메뉴입니다.

예쁜 소품들이 많았는데 저는 요거..

얼룩말. 넘 귀여워서..ㅎㅎ

그리고!!! 대박 귀여운...요거요▼

앙...너무 귀여운 곰돌이!!!!

앞 테이블에 손님이 계셔서..

요 예쁜 곰돌이는 이걸로 만족해야 하는데

아.... 이 구도도 맘에 듭니다.

귀여운 곰돌이는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지금 보니 뒤에 작은 소품도 넘 

러블리 러블리

그리고 너무 놀랐던 이 녀석의 정체는..

아..근데..왜케..불쌍해보이는걸까요?

세상 모든 짐을 홀로 지고 가는 곰돌이가

잠시 와서 맘 편히 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 좀 편히 쉬어줘라!!

여기는 쉼이 있는 공간이니......

하지만 이렇게 멀리서 보면

멋진 곰돌이 샷!!!! 

캬아~~ 뒤의 풍경 넘 멋집니다.

눈이 제대로 힐링되었던 풍경!!!!

 

저는 나중에 노체 라떼를 한잔 더 시켰는데

음... 달달 커피라고 쓰여있습니다.

절대 무시하시면 안 되는 '달달'

나중에 여쭈어보니

직접 만드는 시럽이시라고.ㅎㅎ

저의 긴... 고민 끝에 고른 커피였는데

저의 고민ㅎㅎ을 이해해주시고

기꺼이 참아주시던 세프님.

 

너무 친절하셔서 더 맘 편히

노체 카페에서 쉬다 온 것 같습니다.

친절하심 감사합니다~^^

 

 

지도도 첨부해봅니다.

아. 이쪽이군요. 저는 그냥 따라간 거라

강화도 어딘가 했습니다.^^

저희가 간 시간대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요.

오신 분들도

오셔서 말씀도 작게 조용히 하시고요.

저는 저렇게 하늘만 바라보며

잘 쉬다 왔습니다.

 

그렇게 다녀왔던 날이

월요일(8월16일) 이였는데

벌써 금요일입니다.ㅎㅎ

한주 참 빠르게 지났습니다.

 

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만의 힐링 장소에서 

꼭 힐링도 하시고

재 충전도 듬뿍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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