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3일의 울산바위!!! 이렇게 멋있을 수 있을까요?? 매번 설악산을 보면 매번 사진 찍는 곳이 울산바위인 것 같아요.. 그만큼 매력만점인 울산바위 특히나 4월 봄의 울산바위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집니다!!! 눈앞에 이렇게 우뚝 솟아 오른 매력만점 설악산의 울산바위 모습 열심히 담아봤습니다. 지나가는 길에도 울산바위만 보여요!!! 지난 3월에 봤던 울산바위랑 또 느낌이 달라요 봄이 돼서 그런가봐요. 특히 설악산의 풍경이 봄이라 연두 연두 해서 수채화 그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좀 더 가까이 울산바위도 볼 겸 스벅 커피도 살 겸 해서 고성대명콘도 내 스벅소노데리노점에 갔다가 떡하니 눈앞에 펼쳐져있는 울산바위의 풍경에 눈이 번쩍!!! 숨멎!!! 했어요!!! 대박!!!!! 눈앞에 정말 울산바위..
봄바람이 부는 3월의 어느 날 강원도 고성의 아야진해변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아야진해변'이라 크게 글씨 장식까지 되어있어서 절대 이름을 잊어버리진 않을 것 같아요~ 자연과 잘 어울려 사진 찍으면서도 힐링이 된 포토존이였어요^^ 아야진 해변의 또다른 특징은 이런 알록달록 큰벽돌? 돌다리? 를 볼 수 있는건데요. 햇살 가득한 날의 이 무지개 빛 벽돌은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를 본듯한 그런 설렘도 있었고, 마냥 기분 좋아지는 그런 색감이었어요^^ 색이 주는 힐링 포인트입니다~^^ 그 색으로 하는 치료도 있잖아요ㅋㅋ..그런 치료와 함께 힐링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저에겐. 이 무지개색의 큰 벽돌을 돌다리라 표현한 이유는 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이 위를 걷는 것을 봤기 때문이에요. 발자국 자국 보이죠??..
지금 오산죽미령평화공원에서는 '오산문화재 야행' 이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열리고 있어요. 미뤄왔던 생일모임으로 물향기수목원을 간 건데 때마침 오산문화재야행이 있어서 저녁에는 문화재 행사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2021 오산문화재 야행은 *기간: 11월 6일 토요일~11월 21일 (일) 18시~22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12일(금)~13일(토) 18시~22시예요 지금 가시면 야행에서 준비한 전시 프로그램 등은 보시겠지만 체험 프로그램 등은 못하시겠어요. 저희는 딱 13일 토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통기타 페스티벌 리허설과 공연 한곡 보고 듣고 왔습니다. 가을밤에 통기타 공연은 너무 너무 설렘 가득한 공연입니다!!!!! 저희는 춥고 멀리서 모인거라 더 있지 못하고..넘넘 아쉬워하며 나와야 했어요...
바스락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가 너무 좋았던 늦가을 정취가 가득한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을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발길 닿는 곳, 눈길 머무는 모든 곳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길에 가을 감성 가득하고요 모든 길이 너무 걷기가 좋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걷는 길가의 느낌이 다양해 가을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을 감성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던 물향기수목원의 멋진 가을풍경 함께 나눌까 합니다. 이렇게 걷는 길에 가을 느낌 가득합니다!!! 길가의 낙엽은 실제로 보면 감탄을 자아냅니다. 물향기수목원은 경기도립공원으로 저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코로나 이전에는 10월 가을에 갔었고 이번 두번째는 늦가을 11월에 갔는데 같은 가을이지만 느낌이 다르네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