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심학산 둘레길을 다녀온 후 이른 점심을 먹고 찾아간 카페 '마당' 저희가 자주 가던 카페에서 눈여겨봐 둔 노란색 타프가 보였던 카페로 갔습니다. 사실, 전에 유명 작가님이 카페를 짓고 계시단 이야기를 들었던 거라. 기대하고 있던 건데 알고 봤더니 이곳 '마당'이 그곳이라고 하네요. 여러 이야기 나누다가 직원분께 여쭈어봤네요. "혹시.. 삐리리 작가님 카페는 어디에 있어요?" "여긴데요~~!!!" "오~~ 정말요?"ㅋㅋ 정말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고, 자연친화적이고 무엇보다... 저는 이곳 카페의 특징은 손님을 위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1시 반 오픈인데 저희가 딱 그 시간에 간 거라 아직 손님이 없는데요 나중에 점심 드시고 많이 오셨어요. 그전에 후다닥 열심히 찍었습니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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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9.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