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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던 팬텀싱어3!!!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회원 가입하고

라포엠에 투표까지 하며

열렬히 응원했다지요..

다음에서 팬텀싱어3 검색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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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팬텀싱어3 검색결과

 

어젯밤 방송에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오메..안봤으면 못 볼뻔했네,,ㅠㅠ

라포엠 카페에라도 가입해야

정보를 얻으려나요..ㅠ

 

오늘 팬텀싱어3 스페셜 콘서트 1회

JTBC에서 밤 10시 30분에 방송합니다.

 

혹시 저처럼 정보가 별로 없어 

못 보실까 봐.... 살짝 올려요..

조금 있으면.. 합니다..

 

정말.. 노래 너무 잘하고..

가슴을 울리는 멋진 싱어들이에요..

모든 팀 정말 다 멋졌고..

마지막에 라포엠에 투표했지만..

정말.. 모두 음악 천재들입니다.

 

유채훈 님 통해

 love poem라는 노래를 처음 듣게 되었는데..

아이유 노래라고 하네요...

암튼.,, 가슴으로 노래 부릅니다..

 

최근엔 최성훈, 존노, 김바울이 부른

바람이되어 에 푹 빠져있었다죠..

 

이 천재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저에게 노래를 잘 부른다 함은

가슴으로 부른다는 거지요..

 

최근에 유튜브로 본 길병민과 유채훈의 러브포엠

이거 보고 저도 눈물도 나고 감동도 넘쳤던 건데..

오늘 콘서트 예고 때 이 장면도 나오더라고요

 

 

같이 어려운 시간을 겪고..

 

"난 노래를 포기할지도 모르겠다"

 

"노래를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도 음악을

사랑하는 형이 아니면 누가 노래를 하겠어..

우리가 가장 해야 될 그건..

계속 갈고닦아서 노래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는 거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야

 

같이 부르고 싶었던 이 노래가

노래 속에 형이랑 내 이야기가 다 녹아있더라

너무 하고 싶었던 말이었고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노래천재들도 이렇게 힘든 시간들이 있었다는 게..ㅠ

 

가슴으로 부르는 유채훈과 길병민의 러브포엠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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