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화요일 JTBC 밤 10시 30분

팬텀싱어 올스타전 이란 프로그램 추천합니다.

팬텀싱어 1,2,3의 1~3등 팀들의

노래축제 무대입니다. 

화요일엔 JTBC2 재방송까지 보고 잠이 듭니다.

 

팬텀싱어3 때는 인생 처음 투표까지 하는

열정을 보이며 라포엠을 응원했던 건데요

 

이번 팬텀싱어올스타전은

누구의 팬을 떠나

이런 음악 천재들의 준비된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이 힘든 시기에 얼마나 큰 위로와

힐링이 되는지 모릅니다.

아쉬운 것은 점수를 준다는 건데

감히 점수를 준다는 게 죄송 죄송합니다.ㅠ

4명이 함께 부르는 것을 콰르텟

이라고 하나 봅니다.

전문용어는 잘 몰라서.

 

지난주부터는 시즌별로 팀을 다시 구성하여

시즌별 대결을 합니다.

오늘은 콰르텟과 듀엣 무대!!

 

오늘 정말 너무너무 멋있었지요!!!!

 

(사진은 모두 방송 중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특히 첫 번째 팀인 시즌2의

페인킬러!! 의 노래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졌던 아주 멋진 무대였습니다.

1등 못해 아쉽지만 등수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ㅠ 그래도 아쉽다.ㅠ요

 

따뜻한 감동의 무대라 표현되었던

시즌3의 ㄱ나니?

제가 팬텀싱어3에 제일 푹 빠져 있던 거니

제일 정이 가는 팀이긴 하지요..

역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시즌1 고막남사친팀의

달달한 감성으로 부른 곡.

저는 시즌1을 못 받던 거라ㅠ

그래도 제 친구 왈

시즌1이 노래를 정말 잘했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듀엣은 ㅋㅋ 사진 생략~^^

우주를 줄게팀의

고우림 이충주님 너무 멋졌다는..

제가 젤 좋아하는 가수 이문세님의

옛사랑을 불렀던 시즌3 팀도 멋지고,

시즌1의 권시경 고훈정 팀,,

부르는이 듣는 이 서로서로에게

위로가 됐던 곡!!

 

팬텀싱어올스타전의 최고의 백미는 

제가 제일 듣고 팠던 조합인

유채훈과 존노의 무대입니다!!!!

유아독존!!팀

둘이 한번 같이 부르면 정말 좋겠다 했던 건데

결국 팬텀싱어올스타전에서 이루어지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색인 유채훈 님의

파워풀하면서도 감성 넘치는 목소리에

자유롭고 부르는 모든 노래가 자기 노래인 듯 부르는

 음악 천재 존노님 목소리가 어우러지니

!!!!!!!!!

대박 대박이네요.

정말 너무 멋지다요.

 

 

함께 불러서 더욱 빛나는 무대!!!

팬텀싱어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이 분들이 서로의 곡을 들으며

위로받고 서로서로 격려하고

또 진심으로 감탄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보는 내내 제일 제 눈과 맘을 따스하게

해줍니다. 

 

 

아 더 흥해야 할 터인데요

그래야 이 좋은 노래들을 

더 들을 텐데..

팬텀싱어올스타전 언제 종방 될지 모르지만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끝나기 전에 한 번은 꼭 들어보실 것을 

추천 또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