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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학교에서는 이렇게 설명서 포함

5가지를 넣어 자가진단키트(자가검사키트)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주에 두 번 자가진단 할 수

있도록 키트를  2개씩 나눠주는데요.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이렇게

자가진단검사하고 학교 등교를 합니다.

제가 느낀것은 이 자가진단키트

(자가검사키트)는

정말로 선제적 검사 차원이고요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아이들은 힘이 없고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고.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ㅠ)

자가진단키트 결과와 상관없이

병원에서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신속항원검사를 꼭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자가진단검사는 

설명서대로 하면 되고, 

사실 하는방법도  쉬워요.

(설명서안에 사용방법영상QR코드도 있어서

영상으로 따라 해도 되고요)

그러나 정확한 검체 채취가 쉽지 않아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어요.

 

저는 지난 2년동안 PCR선제검사 2번, 선별검사 1번을 하면서 코 안을 훑는 느낌을 조금은 알아서요.^^그래서 10회를 정말 열심히  훑었는데 이런 걸 우리 아이들이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한다고 생각하니.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ㅠ 

 

저는 사실 다행히 증상이 하나도 없는데요.

 

아이들을 많이 만나니 선제적 차원에서

학교에서 나눠준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했습니다. 사실 선이 바로 보이긴 하는데요

 

정확한 결과는 15~30분 후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대조선 C라인만 나왔어요.

음성!!!!

 

그러나 

자가검사키트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니

(수많은 사례들이 있지요ㅠ)

검사 판정서에 기재된 대로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가검사키트로 음성이 나왔더라도)

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신속항원검사를 꼭 받으셔야한답니다.

 

계속되는 아이들의 확진 소식에

맘이 많이 아파요.

많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주도 건강하게 잘 시작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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