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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수업하고 나서 창가 쪽에서 사진 찍으니 

테이프 끈적이 자국이 넘 지저분해서요..ㅠ

저 창문에 테이프 잔여 끈적이들,,

제거하는 방법은 없나??ㅠ

 

아주 오래전 태풍 때 붙여놓은 테이프를

너무 늦게 떼었더니.. 이리도 지저분하게..

창문에 붙어 있어요..

사는데 지장이 없어서..ㅎㅎ그냥 뒀던 건데...

꽃... 사진 찍는데.. 계속 이게 거슬려.ㅠ

드디어.. 맘 잡고.. 청소 시작..

 

예전에 병에 스티커 붙이고 안 떨어질 때

소독용에탄올을 뿌렸더니 떨어지던 게 생각났어요

(그때도 그냥 물로 적히고.. 닦다가..

책상 위에 소독용 에탄올 있길래

물 대신 뿌린 거였는데..ㅎㅎ)

 

일단.. 한번 뿌려보자.

대박!!!!

지. 워. 진. 다

 

 

X자 모양 다 지웠어요.. 저렇게 몽글몽글 

남은 것도 뿌리고 지우니 완전 깨끗하게..

 

유리창문의 스카치테이프 끈적이

또는 스티커 제거 방법은

바로.. 소독용 에탄올!!!

요즘 같은 코로나19시대에는

소독용에탄올이 집에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그래도 자주 열던 유리창 한쪽의 X자

테이프 끈적이를 완전히 제거!!! 후

 

다른 쪽 창문도...

 

 

소독용 에탄올이 지워지는 걸 확인한 후

저는 디퓨저베이스로 뿌려주었어요

소독용에탄올은 요즘 너무 필요한 거라 아끼느라..ㅎ

그리고 코로나 19 이후 금액이 많이 올랐어요.

디퓨저베이스도 에탄올이 들어갔다고 해서요

말통?? 으로 사놨던 거라..

지금 소독용알코올보다 더 싸게 구입한듯해요.

스프레이통에 담아.. 아주 아낌없이 팍팍 뿌려주었어요.

유리창 테이프 끈적이 제거 영상 

넘 신기해서...동영상으로 남겼어요..

제가 닦고 찍고 하느라..ㅎㅎ 버벅거리지만도

암튼.. 잘 지워져요

 

 

한 번에는 안 지워지고요..

뿌리고 닦고를 반복했어요.

소독용에탄올은 아낌없이 팍팍 뿌려주었어요

소독용에탄올 또는 디퓨저베이스로

아낌없이 뿌려주고 닦고

뿌려주고 닦고 반복

 

너무 힘을 주지 않아도 되어요..

마지막에 딱쟁이 같은 거만 남았을 땐..

그땐.. 살짝.. 힘을 줬어요..

 

 

 

어머.. 여긴 소독용에탄올

또는 디퓨저베이스 뿌려주니

테이프 끈적이, 스티커가 흘러내려요..

이쪽 창문의 끈적이 테이프 자국이

더 잘 지워지는 것 같아요..

테이프 종류가 다른 거였나?? 싶어요.

 

암튼... 창문 두 짝 모두

완벽히.. 깨끗해졌어요..

완전 신난다..

최종.. 을 못 찍었다..ㅠ

지금 찍어 올려봅니다.

 

 

제가 활용하여 성공한

창문 테이프 끈적이 , 스티커 제거의 방법은

소독용 에탄올 뿌리고 닦기예요

또는 디퓨저베이스로!!!

 

참,, 분명 예전에는 X모양으로 테이프 붙이라 했던 건데

그건 잘못된 방법이라고 하네요..

(2020년에.. 알게 되었어요.)

그 충격이 너무 커서..

옳은 방법은 까먹었어요..ㅋㅋ

(2020년 1학년 EBS 수업 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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