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심학산 둘레길을 다녀온 후 이른 점심을 먹고 찾아간 카페 '마당' 저희가 자주 가던 카페에서 눈여겨봐 둔 노란색 타프가 보였던 카페로 갔습니다. 사실, 전에 유명 작가님이 카페를 짓고 계시단 이야기를 들었던 거라. 기대하고 있던 건데 알고 봤더니 이곳 '마당'이 그곳이라고 하네요. 여러 이야기 나누다가 직원분께 여쭈어봤네요. "혹시.. 삐리리 작가님 카페는 어디에 있어요?" "여긴데요~~!!!" "오~~ 정말요?"ㅋㅋ 정말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고, 자연친화적이고 무엇보다... 저는 이곳 카페의 특징은 손님을 위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1시 반 오픈인데 저희가 딱 그 시간에 간 거라 아직 손님이 없는데요 나중에 점심 드시고 많이 오셨어요. 그전에 후다닥 열심히 찍었습니다. 너..
오늘같이 추운 날에 더 생각나는 너무 예쁜 공간인 파주 문산에 있는 카페 공간811 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늦가을에 다녀왔는데요 이곳 카페 공간811에도 겨울이 왔겠네요. 겨울이라 더 운치있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왜냐하면.. 공간811 카페에는 겨울 비장의 무기 ▼▼캬오~~~~ 벽난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가 흐려도 마음은 정말 따뜻하게 있다 왔거든요. 불멍이 가능한 카페였어요~^^ 벽난로가 있는 카페!! 공간811!! 오늘 같은 날은 벽난로 옆에 앉아 커피 마시고 싶어요. 모과나무가 있고 사진으로 찍으니 완전 이국적인 것이. 은근히 멋져서 건물 입구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모과도 은근 넘 분위기 있어요. 지금은 완전 겨울 느낌일 것 같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많이 해놓으셨을 것..
마냥 뛰어놀고 싶은 드넓은 정원과 산뷰와 논밭뷰까지 거기에 뻥뻥 뚫린 자유로뷰까지, 온통 자연이 전망인 너무도 멋진 파주에 있는 카페 다온숲 풀빛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카페들이 많다니요.. 파주 문산 쪽 가면서 자유로로 가는 길에 늘 보이던 카페인데요 "가면서 늘 저기 오픈한건가?? "였어요 최근에 자유로로 지나가면서 "브런치 오픈"이란 현수막을 봤어요. "드뎌 오픈했네" 하고 다녀온 곳이 다온숲 풀빛정원입니다!!! 게다가 오픈기념할인 이란 글을 봤거든요.ㅎ 저희가 예배드리고 바로 출발해서 오픈 시간 좀 지나고 도착했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지기전에 도착한 카페는 손님들이 북적이기 전이라 자유롭게 사진 찍을 수 있고 여유로워서 더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곳 풀빛정원은..
하늘이 너무 예뻤던 가을 내음 가득했던 2022년 8월 28일에 너무도 멋진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파주 문산에 위치한 카페 소풍농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너무 예쁘고 감성 제대로 뿜뿜했던 카페인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더 예뻤던것 같아요. 입구의 소풍농월이란 간판~~이런 색감과 디자인 저 완전 좋아합니다. 이런 나무 느낌에 초록식물 거기에 튀어나온 화이트 글씨!! 거기에 소풍의 저 건물색도 넘 예뻤어요. 뭐든 초록 식물과 같이 있음 예쁘긴 하지요. 사실 여기까지 그냥 러블리 러블리 정도였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캬오~~캬오~~입니다. 예쁜 곳 카페 많이 가봤는데도 늘 이렇게 감탄하게 되는 건 카페마다의 느낌이 다 달라서겠지요.ㅋㅋ 암튼 내돈내산으로 제 사진 찍는 취미를 더욱 불타오르게 했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