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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귀한 예배 가운데 다가온 귀한 찬양

주님 여기 계시기에...

말씀은 아무리 좋아도 까먹는데..

찬양은 외워지니 이것 또한 은혜다..

 

 

 

카카오톡 프로필로 등록..

일명 카프 또는 프사는

나 자신을 표현하기가 가장 좋은 곳..

남의 사진이나 글씨로 채울 순 없다!!ㅋㅋ

 

1. 사진 찍기 좋아하는 나에겐 딱 재미있는 곳이다..

  - 어쩔 땐 같은 사진만 100장이 될 때도..ㅎㅎㅎ

2. 컴퓨터 글씨가 만연하지만 내 글씨
손글씨의 따스함과 비교할 수 없다.

라는 나만의 소신으로..

 

 

오늘의 카프는 이것으로!!

예배가 비대면이 되면서

오고 가는 시간이 줄어

두교회의 예배를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건..

그나마 내게 위로다..

 

어제 주일에.. 눈물이 와락.. 쏟아지며..

고백하게 하신...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아멘 아멘...

 

 

찬양 제목은 물 위를 걷는자 (시와그림)

어제 하루 종일 한곡 재생하여 듣고 듣고..

위로받고 위로받고..

쓰고 또 쓰고 

100번은 썼겠다..

그런데..ㅎㅎ 썩 맘에 드는 글씨체는 없지만도..

 

 

내가 가장 가슴 뭉클했던..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아.. 이 은혜를 뭐라 해야 하나..ㅠ

 

 

 

손글씨 꿈땅 

펜도구 수성컴퓨터펜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아멘 아멘..

 

 

주제가 너무 흩어졌지만도..

1. 은혜받은 찬양 소개하고

2. 은혜받은 찬양 손글씨 쓰기

3. 멋지게 사진에 담아보기

4. 카프에 올리기로 글 마무리하기..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걷습니다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걷습니다.

아멘..

 

 

2021년 시작한 내게 너무 힘이 된..

그래서..다시 또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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