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일은매일있어 반짝이손글씨(포일캘리)로 쓰기

요즘처럼 긍정의 말과 감사와 행복이란

단어가 필요할 때가 있나 싶어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있어" 책 중에 

좋아하는 글인 손글씨도 써보고

수업하는 아아들과 같이 읽고 써보기도 했었어요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책 제목이라 이것만 기억되지만

사실은 

이 글 앞에 쓰여 있는 말은 이렇습니다.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모든 순간 모든 시간이 

행복하다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오늘..

행복한 일은.. 꼭 하나씩은 있다는..

 

 

힘들고 고민스러운 일.. 잠깐 내려놓고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고 

말로써 표현해보면서

생각을 밝게 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말을 좋아하고

무슨 새로운 도구나 펜이나 그런 거 생기면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이 문구를 꼭 손글씨로 쓴답니다.

아이들 수업 때도 제가 많이 쓰는

문구고 샘플 문구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이번에 표현한 도구는

포일캘리 일명 반짝이 글씨예요

 

 

조금은 힘을 내고 싶어

정리하면서 치워 놓았던

"행복한 일은 메일 있어"

손글씨를 들고 나왔어요

수업하면서 여러연구결과들을 찾아보았는데
손글씨를 쓰면 좋은점들이 참 많아요,,
고건 담에 자세히 담아볼께요

 

 꽃을 배경으로 찍으면

참 좋겠다 싶어서.. 꽃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글씨가 약간 튀어나온 느낌이 있지요??

포일캘리 도구 중

사용한 글루펜의 종류에 따라

이렇게 표현됩니다.

 

그것도 다음에

자세히  적어보려 합니다.

 

 

포일은 레인보우를 사용해서

글씨 색이 여러 가지로 버라이어티하게!!!

반짝이는 이 글씨를 

이러한 포일을 사용했다 해서

포일캘리라고도 해요

.

또 더 많은 샘플이 있는데..

요 두 가지만 오늘 올려보아요..

어떤 색감이 더 맘에 드시는지

 

 

책 앞쪽에

이렇게 적혀 있어요

To. 아직 행복을 기다리고 있을

----------------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라고

 

혹시 이 글씨와 문구를 보시고

누군가는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부디.. 행복하소서

부디.. 힘을 내소서

 

 

다음에는

포일글씨 표현하는법과 재료등을

공유할까 합니다.

 

오늘의 행복한일을,,
나만의 손글씨로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