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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119회 편의 38번째 주제인 닭요리의

우승은 이경규님의 신계념덮밥!!

사진은 예뻐서 한주나 지난 뒷북 리뷰 

이제 남겨 봅니다^^

편의점 전자레인지 사용 제품은

신계념꼬꼬덮밥 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네요

색감은 완전 하이라이스 같아요.

거기에 바질소스 올려서 한컷!!!!

편스토랑 우승상품이 나오고 기대치가 있으면

CU편의점으로 달려가는데..ㅎㅎ

이번에도 기대치를 가지고 추웠던 토요일

편의점 가서 사 왔습니다.

편의점 가격은 5,500원이고 통신사 할인 500원

받아 5천원에 구입했습니다.

 

내용물은 백미밥, 신계념소스, 바질페스토, 일회용스푼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들어가기 전

조리법은 적혀있는대로

1. 밥 포장 점선까지 벗기고

2. 신계념 소스는 용기에 담고 종이케이스 끼워

3. 전자레인지에 두 개 같이 넣어 2~2분30초 조리

4. 용기에 밥을 넣고 잘 비벼 드시고

5. 기호에 따라 바질페스토 추가하기

 

먼저, 전자레인지에서 뺀 밥을 올려놓고요

두번째로 전자레인지에서 뺀

신계념 소스를 밥에 부었어요.

소스맛을 봤는데 고개가 꺄우뚱.. 

더 맛있어지길 바라며

바질페스토도 올려주었어요

제발 맛있어지길 바라며..

왼쪽 편의점용  가운데 종이케이스 오른쪽 편스토랑 신계념덮밥 최종완성밥

음..일단 왼쪽은 편의점용으로 만든

꼬꼬덮밥이고요

가운데는 판매용제품의 종이케이스그림

오른쪽은 편스토랑 이경규님 우승상품이예요.

음..저도 주로 평가를 받은 입장이라

비교나 평가는 안 하고 싶은데..ㅠ

비교안할래야 비교 안 할 수가 없네요.ㅠㅠ

 

종이케이스와 실제 이경규님 우승에 나왔던

그 기름에 튀기듯이 볶아준 닭은 어디에

있을까요???ㅠㅠ

평가

1. 닭고기가 좀 많이 씹혔음 하는 안타까움이ㅠㅠ

그랬으면 훨~~씬 맛있었을텐데요. 밀키트는 

더 맛있었길 바랄뿐입니다.

닭고기가 좀 씹힐 때는 맛있었어요.

 

2. 소스는 강한 맛인데 맛은 있었어요. 

소스양도 푸짐히 넣어서 다 넣으면 살짝 짠맛인데

밥을 더 넣어 먹을까 하다가 안넣었어요.

 

3. 전자레인지용 꼬꼬덮밥은

닭고기덮밥이라보다는 그냥 소스덮밥이라

말하면 좋겠어요.

편의점 제품에 신제품을 개발하신 셰프님의

맛의 포인트를 좀 잘 살려줬으면 좋겠어요.

 

닭의 실종이..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이경규님이 이거 드시면 앵그리하실듯..ㅎㅎ

4. 하지만 이 윤기 나는 소스!!!!

사진에 안담을 수 없을 정도의 윤기 좔좔..

밥 대신 우동면에 비벼 먹으면 더 잘 어울리고

맛있었겠다 싶었어요.!!!

 

5. 제가 음식을 잘하거나 시간이 있으면

여기에 어묵이나 맛살 또는 새우를 볶아

소스에 섞어 먹었음 좋았겠다 싶었어요!!!

 

총평: 소스는 맛있었으나 ㅋㅋ 내용물-닭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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