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NBB 시그니처버거 맛후기 맛있어요

동네에 노브랜드 버거(NBB)가 생겼어요.

지난주 금욜에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는데요.

며칠 지나지 않은 오늘 또 사 먹었다면!!!

맛있으니까~~^^가 이유가 되겠지요.

지난주도 시그니처버거세트 3개 사가서

먹었고요. 오늘은 시그니처 버거 세트 

매장에서 조심조심 먹었어요.

헉.. 제가 저녁을 두 끼 먹은 건 안 비밀입니다.

이러니 살이 찔 수밖에.

저는 고기와 빵을 좋아하고요

그러니 두 가지를 충족하는 햄버거는

제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음식입니다.

일단 오리지널도 있지만

저는 시그니처버거세트로

세트 가격은 5,300원이고요

시그니처 햄버거 단품은 3,500원입니다.

(세트는 버거, 콜라, 감자튀김으로 구성입니다)

노브랜드 버거의 최고 장점은 

음료 리필제!!!!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비대면 시대에

딱 좋습니다. 직접 달라고 하면

살짝 눈치도 보이고 그러는데요.

코스트코처럼 이렇게 음료는

직접 리필 가능한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완전 칭찬함!!!

물론 한 번으로 거의 끝나기도 하지만

풍성한 씀씀이에 감사하게 되네요

저는 한번 더 마셨습니다.

물론 두 번째는 조금만 마시기는 했지만요.^^

 

담백한 패티 맛이 저랑은 딱 맞습니다!!

완전 만족!! 

직화로 불맛을 살렸다고 하네요.

토마토와 양상추 특제소스 치즈

그리고 양파!!! 

테이크 아웃했을 때는 몰랐는데요

매장에서 직접 나오자마자 먹으니

양파의 식감이!!!! 완전 신의 한 수였습니다.

느끼한 감도 확 잡아주고,

양파 특유의 맛과 식감이!!

오늘 최고의 버거 맛을 선사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시그니처 버거와 오리지널의 차이를 보니

가격차가 500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림을 보니 치즈의 차이 같습니다.

 

치즈의 느끼함도 저는 참 좋아합니다!!!ㅋ

 

시그니처버거 속 내용물이 풍성합니다.

코로나 19로 조심조심해야 해서

매장에서 먹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버거는 만들자마자 먹는 게 딱이네요.

소스도 맛있었어요.

(비교는 하면 안 되지만 제가 좋아하는 

버거킹의 치즈주니어와퍼를 

능가합니다.ㅎㅎ)

언니와 저는 창가 쪽을 바라보며 먹었고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다들 멀리멀리 앉아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 먹을 때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에티켓!!

모두 조용조용 드시고 계셨어요.

우리도 후딱 맛나게 먹고 나왔습니다.

 

저의 노브랜드 버거 NBB

시그니처 버거의 점수는 별 5개 만점에

별 5개요 ㅋㅋㅋ

 

사랑 담긴 공감과  마음 담긴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월도 힘차게 출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