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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간식이 마구 땡기는 비 오는 토요일,
치즈 오징어와 버터구이 오징어를
탄산수와 함께 맛있게 먹으니
주중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에요^^
코스트코 가면 꼭 사 와서
쟁여두고 먹던 간식인데요.
코로나 19 이후 코스트코를 통 못 가서..ㅠ
언니가 회사에서 코스트코 갈 일 있다고
주중에 다녀오면서 사 왔네요
봉지에도 쓰여있지만
이 간식의 특징은
촉촉한 즉석!!!! 버터구이 오징어라는 거.
한입 쏙!!!! 치즈오징어라는 거예요
둘이 같이 놓고 사진 찍은 적은
처음인데 지금보니 같은 회사꺼네요..ㅎㅎ
버터구이 오징어는 원래
여행 갈 때 꼭 사서 먹는 아이템이고
기존 마트 등에서도 찾을 수 있는 건데
요렇게 작은 사이즈로 밀봉된 건
코스트코에서 처음 본 것 같아요
코스트코에서 산 버터구이 오징어는
큰 봉지에 이런 작은 70g짜리가
6개 들어있어요.
밀봉이 잘 되어서 맘에 들고요,
70g짜리는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니 한 번에 먹고 치우기도 좋아요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주면
더 맛있다고 팁이 적혀있지만,
저는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어요!!!!
총 6개니 하나는 돌려 드셔 보시고
하나는 그냥 드셔 보신 후
나머지 4개는 맘에 들게 드시면 될 듯합니다.^^
윗부분을 잘라주니
캬오~~ 버터가 좔좔~~ 흐릅니다.
오징어도 통통!! 맛도 촉촉!!!
ㅋㅋ 그냥 혼자 먹을 때는
손에 안 묻히기 위해
저 봉지를 잡고 먹으면 되는데요
접시에 담아봅니다.
오징어를 다 낱낱이 나눠주면 좋지만
그럼 손에 너무 묻으니 ㅎㅎ
(주의: 손에 버터랑 설탕 녹은 느낌의
끈적이는 것이 많이 묻을 수 있습니다)
치즈 오징어는 벌써 5개 먹은 후입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치즈 오징어는
코스트코에서 처음 봤습니다.
맛있을까?? 하며 샀던 건데..ㅎㅎ
맛있습니다.
와인이랑 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그냥 탄산수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목요일에 사왔는데
목요일 당시 치즈오징어 할인 하고
있었다고 했어요.^^
할인전 금액은 13,990원 입니다.
오징어 함량이 46.42%
가공치즈 함량은 42.03%
이라고 하네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고
포장도 작게 되어 있어서
가까이 드라이브 갈 때
잘 챙겨가게 되는 간식 아이템이에요.
비닐 뜯어 입에 쏙 넣어도 되어
손에 안 묻히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고소하고 진한 치즈맛과
오징어의 쫄깃함을 함께 누리세요"
적혀있어요.
이게 공기놀이하는 그런 공기만 한 크기인데요
ㅋㅋ 하나 들어가면 계속 들어가는 게 함정입니다.
치즈가 들어가서
버터오징어처럼 많이 달지 않고요
버터오징어처럼 촉촉하지도 않아요.
잘 보면 요래 2층 구조예요.
오징어 한층
치즈 한층
^^
맛표현이 서툴러..ㅎㅎ
암튼 좋아하는 간식이예요 ㅋㅋ
분명 열량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확인하지 않고 일단
맛있게 먹어줬습니다^^
사실 저녁을 안 먹을 생각으로 마구 먹었는데
언니가 불러서 또 엄청 먹고 왔네요.ㅋㅋ
헉.. 열심히 뛰어줘야겠어요
ㅎㅎ
★쉼이 있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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