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버거로. 처음 들어보는 버거 이름이라 혹시 맛있으면 적어 놓으려고 일단 사진부터 찍고 먹었는데 (저는 맛있는 것만 리뷰하거든요 ㅎㅎ) 어머나 ~~ 맛! 있! 습! 니다!!!! 원래 버거킹 주니어치즈와퍼 좋아하는데요 동네에 노브랜드 생긴 이후로 버거킹 버거를 안 가게 되네요.ㅎㅎ 오늘 수업이 오전과 오후에 둘 다 있던 거라 센터장님께서 사비로 제 햄버거를 사주셨어요. 아웅.. 감사합니다..ㅠ 그리하여 오랜만에 버거킹 버거를 만났는데 센터장님도 맛을 모르고 사 오신 버거가 바로 '몬스터 베이비 XL'입니다. 딱 보이는 고기 비주얼이 치킨인가?? 했어요.. 일단 반으로 나눠보니,, 오!!! 패티가 두 개네요. 소스도 두 가지고 무슨 맛일까?? 어머나.. 매콤한 소스가 들어간 맛..
깔라만시를 이렇게 마시면 매일 마실 수 있겠어요^^ 적절한 신맛과 적절한 단맛의 조화 깔라만시와 오미자가 만나니 너무 맛있어요 오늘은 신맛이 강하지만 비타민C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는 깔라만시를 맛있게 먹는 비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기존에 생각하는 깔라만시의 색은 노란색인데 저는 오미자청을 섞었기 때문에 붉은빛도 돌아요. 두 색이 만나니 멋진 그라데이션이 나오면서 너무 예쁜 색이 나왔는데 색만 예쁜 게 아니라 맛도 좋아요~^^ 깔라만시 맛있게 마시기 재료 1. 깔라만시 원액 2. 오미자 (오미자청) 3. 탄산수 이렇게 세가지만 있으면 되겠어요. 오미자는 친구가 직접 만들었어요. 신맛을 잡기 위해 오미자청을 넣은 것도 음식 잘하는 제 친구 아이디어입니다.^^ 넣는 순서는 중요치 않지만 눈으로도 먹는 ..
아이들의 표현력을 제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2학년은 동화이야기 '토끼와 거북이' 주제로 2주에 걸쳐 수업을 했는데요 남학생들은 토끼보다 거북이를 더 좋아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에서 거북이가 경주를 이겨서 일까요?? 그 이후에 '슈퍼 거북이'도 나왔다고 하네요. 일지 쓰다가 아이들 작품이 너무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속에서 나온 거북이!! ▲알록달록 거북이의 모습도 너무 재미있고요 어떻게 저렇게 색을 표현하고 동그라미도 지금 보니 4단은 올려서 표현했네요. 오른쪽 거북이는!! 위풍당당!! 거북이 바로 슈퍼거북이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뒤에 망토~~~도 보이시나요?? ▲ 두 마리의 반입체 거북이도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클레이의 기본적인 동그라미와 물방울 모양만 정확히만 만들 수 있도록..
청년떡집 찐 우유떡이 왔어요. 언니는 맛있다고 추천받으면 바로 검색해서 주문하더라구요. 저는 전혀 모른 상태에서 택배를 받고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두 개 중 하나는 우리 먹어도 돼?? " 라며 ㅋㅋ 음 포장박스는 맘에 들어요..ㅎㅎ 어제 편스토랑에서도 우유 떡 만들던데 이건 우유 떡인가? 먹을 땐 사실 몰랐구요^^ 지금 글을 쓰기 위해 찾아보니 찐우유떡 괄호 열고 찐한 우유크림이라 나와요 어쩐지 크림이 완전 맛있었어요!!! 크림이 들어간 건 크림 맛이 맛을 좌우하잖아요. 고급지다?? 고급진 부드러운 찐한 맛의 크림!!!맛이예요!!!! 그리고 더 알게 된 사실은 "놀면 뭐하니?" 때 나온 BTS캐릭터 '타이니탄 스페셜 보라팩" 떡을 만든 곳이래요 대박!!!~~^^ 한 상자에 6개 들어 있어요 한상자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