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안 해변의 많은 카페 중에 오늘 다녀온 곳은 마시안제빵소예요. 오늘은 제가 가이드~~ㅋㅋ 마시안 해변이 모두 처음이라 하셔서 바다가 보이는 카페로 목적지를 정했고 카페에서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갔는데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바로 오늘의 1차 목적지 '마시안제빵소'입니다. 오늘 날씨는 따뜻했지만 아주 맑은 하늘은 아니었지요. 그래도 서해의 평온한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는 딱 좋았습니다. 마시안 제빵소에서 빵이나 음료를 사서 다시 입구로 나와 건물 뒤로 가셔야 야외 테라스가 있고요 바닷가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마시안제빵소의 오픈 시간은 10시 30분인데요. 주말이라 많은 인원이 모일 것을 예상해 오픈 시간에 맞춰가려 했으나 늦어졌어요.ㅠ 11시쯤 도착했는데요.. 주차장이 꽉 차서..ㅠ ..
스타벅스 할로윈 펌킨 치즈케이크!!!! 완전 맛있음요~~!!!!! 오늘부터 스벅의 2021년도 윈터 e프리퀀시가 시작되었습니다. 갈 생각은 없었으나,,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ㅋㅋ 걸어서 집에 가게 되었고 집에 가는 길에 스벅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ㅎㅎ 메뉴 고르며 스벅쪽으로 걸어가고 있더라구요 ㅋㅋ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ㅋㅋ 함께 걸어가는 쌤과 둘 다 바빴지만.. 맛난 미션 음료 받아 사진 몇 장 부랴부랴 찍고 나오려는 찰나.. 같이 간 쌤이 저에게 케이크 상자 하나를 줍니다.ㅠㅠㅠ 음료 기다리는 동안 저는 프리퀀시 샘플 구경하고 있던 건데 그때 몰래? 사셨나 봐요.. 저 주시려고 ㅠ 완전 감동ㅠㅠㅠ 나갈 때 주셔서 음료랑 같이 사진은 찍지 못하고ㅎㅎ,, 집에 오자마자 사진 찍고 오픈합니다. 쨘 이..
파리바게뜨 직원들의 강추 제품이라는 엄지 척 푯말이 붙어 있는 치즈듬뿍어니언, 파바에 가서 빵과 커피를 먹진 않는데 ㅎㅎㅎ 쿠폰이 있어서 가게 되었어요. 뭐 먹을까.. 구경하는데. 음... 이렇게 강추라니 ㅋㅋ 완전 먹어보고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같이 가신 쌤도 맛있다고 해서 오늘 처음 맛보았습니다. 큼직한 빵에 양파와 베이컨이 가득 들어 함께 먹기 좋은 조리빵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3,000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크고.. 메뉴가 많을 때는 이렇게 강추라고 적어주면 고를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ㅎㅎㅎ 치즈듬뿍어니언 외에 '카스테라구마"에도 엄지척 직원강추가 적혀있습니다.ㅎㅎ 가격은 2,500원 그런데 동네마다 다른가 봐요. 집에 와서 동네에서 요기요로 주문했는데 주문가가 2,400원...
곧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다리며 오늘 종이접기수업시간에는 할로윈 호박접고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예쁜 눈 스티커!! 간직만 하고 있다가 오늘 드뎌 가져 갔어요. 아이들이 신기한 눈 스티커에 완전 만족하며 재미있는 할로윈호박으로 꾸며줍니다. 그라데이션 눈동자에 반짝반짝..ㅎㅎㅎ 완전 신비로운 할로윈 호박 탄생!!ㅋㅋ 거기에 반짝이 스티커로 눈에 포인트도 주며 완전 신나 하며 접고 꾸몄습니다. 1학년 학생들의 개성만점 할로윈 호박!!!! 집에서 가져온 스티커랑 같이 사진 찍고 싶다고.. 스티커 배치까지 열심히 해주네요 ㅎㅎ 2학년은 시간이 부족해서 ㅎㅎㅎ 사진에 다 담지 못했어요. 일단 완성한 작품까지 사진 찍고. 모자도 열심히 꾸며주고, 호박의 색과 모자 색을 다양하게 골라서 만들어줍니다. 지금 보니 가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