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6월 18일)에 김포에 있는 카페 드 첼시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유럽풍 정원으로 멋지다고 소문이 난곳인데요 넓은 부지에 정원도 멋지고 건물도 멋지고 무엇보다 여유로워서 좋았습니다. 제가 간 날은 흐린날이라 파란 하늘을 볼 수 없었지만 흐린날은 또 그날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요 입구의 이 문이 참 멋졌어요.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1. 정원과 야외 2. 실내 (실내 인테리어와 뷰) 3. 음식 리뷰 이렇게 세 가지의 큰 카테고리로 나눠 정리하려고요 제일 먼저는 야외 정원 편이요. 딱 들어서는 순간.. 잘 가꾸어진 정원이 보여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꽃도 종류별로 예쁘게 심겨있어요. 조금 안타까운 건 저 안에는 못 들어가서 멀리서 구경해야 한다는 거요~^^ 하지만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스타벅스에서 올봄에 추진했던 에코별챌린지라고 들어보셨나요?? 1차와 2차는 선착순 신청이라 알람을 해놓지 않으면 거의 신청 불가능..ㅎㅎ 하지만 3차는 기간내에 미션을 완성하면 이렇게 사은품 손수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손수건은 2종이구요 이렇게 그린과 핑크였습니다. 곰돌이는 제꺼요 ㅋ궁금하시다면. 요기요▼ 취미생활 곰돌이 열쇠고리 키링 만들기 (feat.다이소가죽) 몇 주 전에 꼼지락꼼지락 가죽원단으로 곰돌이 열쇠고리(키링)을 만들었어요. 쨘~~ 처음 만들어본 거니까..ㅎㅎ 예쁘게 사진에 담아보려고 주일 산책 때 가지고 가서 열심히 사진 찍어봤습니다. ggum-ddang.tistory.com 3차 에코별챌린지의 성공은 몇 명이나 됐을까요?^^ 4월 12-18일 기간 동안 리워드 신청을 받았구요 2달 ..
제가 어제 오늘 토마토 바질청을 세번이나 만들었어요.ㅎㅎ 처음 만들 때는 몰랐는데 이것저것 보완하면서. 나름 제 입에 맞는 최고의 맛을 찾고 있습니다.ㅎㅎㅎ 좀 전에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너무 맛있어 보이게 최종 완성했습니다. 사진도 완전 맘에 들어요. 설탕이 많은 것 같지만.. 1:1 비율도 아니에요. 나중에 과즙 생기고 탄산수에 타 마시면 별로 단맛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ㅋㅋ 어제 딱 한잔을 위한 바질청을 만들었는데요. 오늘 오전에 마셨는데 넘 맛있었어요. 첫날 만든 게 사실.. 조금 미흡했던 거라 보완해서 만들어본건데 완전 대 만족입니다. 이렇게 한잔을 위한 토마토바질에이드도 가능하니 토마토 있을때 먹고플때 만들어먹어야겠어요. 바질이 없다면 뭐 패스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왜냐하면.. 저..
지난주 gs편의점에 솔미라구파스타 사러 갔다가 발견한 오모리 김치말이 국수!!! 오~~~!!! 오모리김치?? 울 언니가 오모리김치컵라면 너무 좋아해서 가끔씩 지에스 가면 사오거든요. 솔미라구파스타 사러 갔다가 오모리김치말이국수 들고 온 날.. ㅋㅋ 한껏 기대하며 먹었드랬어요 수업을 하고 온 아주 더운 날이어서. 오자마자 그릇에 담아 바로 세팅하고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완전 먹음직스럽죠?? 들어있는 모든 걸 이렇게 모아놓으면 더운 여름 속까지 확~~~ 뚫리는 시원한 비주얼의 냉국수가 완성됩니다!! 어찌보면 사진이 너무 예쁘게 찍혀서 맛 후기를 쓰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먹기 전에 너무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위에도 적었지만...오모리김치!!라는 기대치가 너무 컸기 때문이지요 ㅎㅎ 오모리김치말이국수가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