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편하고 좋은 게 많은데 이제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네요. 그중 하나가 라벨 프린터기입니다. 휴대용이라 사이즈도 작고 활용도도 높고 진작 알았으면 유용하게 사용했을 휴대용 스티커 라벨 프린터기 입니다. 지난 금요일 친구네 갔다가 친구가 파슬리가루 외 몇 가지 싸준다고, 라벨도 붙여준다고 해서요. 저는 제가 집에서 큰 프린터기로 뽑던 것만 생각해서 "힘들게 뭘. 그냥 가져갈게" 했는데 자꾸 아니라고 "라벨 프린터 있어서 바로 돼" 그러더라고요. "응??? 바로 돼???" 휴대용이라고..너무 쉽다고.. 가져와서 보여주는데, 어머 세상에 ㅎㅎㅎ 이런 게 다 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실 수도 있지만. 저처럼 모르시는 분을 위해 휴대용 라벨 프린터 살짝 소개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것만 뽑을 수 있어요. 자 이제..
신상출시편스토랑은 1회부터 시청했어요. 어제 주제는 "도시락"이였어요. 이영자 님 때문에 시청하게 된 거라 여전히 제일 응원하며 기대하게 되는건 사실이에요. 실제 만드는 과정은 못봤고 거의 끝날 즈음 그리고 잠결에 이영자의 오색리조또가 우승하여 출시된다는 소리 들었어요.. 이영자 님 축하드려요 ㅋㅋ오늘 언니랑 오전에 나가서 산책한 후 들어오는 길에 CU편의점에 가서 오색리조또 찾아보기!!!! 아, 아쉽, 두 개 사 오고 싶었는데 하나밖에 없어서, 일단 하나만 들고 왔어요. 신상출시 편스토랑 22회 우승상품 이라고 적혀있고 이번 상품 이름은 오색 비빔 리조또 로 출시되었네요.ㅎㅎ 앗싸!!! 그래도 하나는 사서 다행이다. 색이 예뻐서 좋네요. 심사위원들이 극찬했던 건데, 제발 그 맛을 다 살려 제품으로 탄생..
동네에 노브랜드 버거(NBB)가 생겼어요. 지난주 금욜에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는데요. 며칠 지나지 않은 오늘 또 사 먹었다면!!! 맛있으니까~~^^가 이유가 되겠지요. 지난주도 시그니처버거세트 3개 사가서 먹었고요. 오늘은 시그니처 버거 세트 매장에서 조심조심 먹었어요. 헉.. 제가 저녁을 두 끼 먹은 건 안 비밀입니다. 이러니 살이 찔 수밖에. 저는 고기와 빵을 좋아하고요 그러니 두 가지를 충족하는 햄버거는 제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음식입니다. 일단 오리지널도 있지만 저는 시그니처버거세트로 세트 가격은 5,300원이고요 시그니처 햄버거 단품은 3,500원입니다. (세트는 버거, 콜라, 감자튀김으로 구성입니다) 노브랜드 버거의 최고 장점은 음료 리필제!!!!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비대면 시대에 딱 좋습니..
양천 중앙도서관이 저희 집에서 걸어서 약 15분~20분걸리는 거리에 개관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양천구청 블로그와 이웃이되니 양천구 정보를 바로바로 알 수 있어너무 좋습니다.개관은 2021년 2월 1일 설전에 함 다녀오려 했으나 미뤄지고어제 산책 나갔다가 친한 지인과함께 잠시 들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적어드리고픈 정보는1. 가까이에 양천중앙도서관이 생겼다는 희소식2. 양천구통합도서관 이란 홈페이지 소개 lib.yangcheon.or.kr/3. 회원 가입하는 방법과 절차입니다. 먼저 양천 중앙도서관에 대해,토요일과 주일에도 운영되고요휴관은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입니다. 동네이긴 하지만 위쪽 동네는 안 다녔던 곳인데(전엔 산이였어요) 세상에 ,,완전 새로운 마을이 조성되어 있네요ㅎㅎ 외관은 이 정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