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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한송이가 창가에 있으면
너무 예쁘겠다 싶어서
냅킨으로 만든 꽃으로 5월 분위기 내고 있어요.
말안하면 진짜 꽃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냅킨으로 만든 꽃으로 창가쪽에
꽃 인테리어 했어요 ㅋㅋ
작년에 이렇게 장미꽃 한 송이로 제 방 장식
해놨던 거거든요 (고터에 가고 싶네요)
▼▼▼
.
최근 어버이날 종이접기 수업 때 냅킨으로 만든
꽃이 있어서 생화는 아니지만 생화처럼
예쁜 냅킨으로 만든 꽃으로 제 방을 꾸미고
ㅋㅋ 요즘 매일 즐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방이 이래요
조금은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만들어 놓은 색색의 냅킨으로 만든 장미꽃들
이렇게 창가 쪽 한자리에 모아놨어요.ㅎ
그날그날 받는 햇볕에 따라 느낌도 달라서..
너무 예쁘다 싶을 때 사진도 찍고 그래요..ㅎㅎ
오늘의 느낌은 또 다르네요.
또 한컷 사진 찍기!!!
오,,, 그 사이 뭐가 더 많아지고 그랬어요 ㅋ
▼▼▼
ㅋㅋ 어제 수업한 센터에서 한 어린이가
만들어준 ㅋㅋ 장미 케이크 ㅎㅎ도 올려놓고
오늘의 느낌은 또 다르네요!!!
역시,, 생화가 아니더라도
꽃 한 송이가 주는 힐링은 대단합니다!!!ㅎㅎ
기분 좋아지는 꽃 인테리어.
나름 저의 요즘 힐링존입니다!!
진짜 꽃이든 만든꽃이든
꽃한송이가 주는 행복이 좋아서
예쁘게 바라보게 되네요.
사진에선 너무 자세히 크게 보여서
좀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더 예쁘긴 합니다.ㅎ
이렇게 저렇게 예쁘게 사진 담아보고.
꽃한송이 덕분에 이렇게 환해지고 예뻐지네요.
옆에 저 유칼립투스는 프리저브드
꽃은 냅킨으로 만든 건데..
혹시 실제 장미꽃은 없지만
꽃이 있는 풍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냅킨으로 장미꽃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색 냅킨이 없다면
카페의 냅킨도 좋아요.
요건 스타벅스 냅킨인데요.
2년 전만 해도 스벅 냅킨은 두 겹이었는데
올해 이렇게 만들다 보니 한 겹으로
바뀌어 있네요.
카페에 있는 냅킨으로도 이렇게
멋진 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냅킨이 구겨져도 상관없습니다.
크기가 중요하고 다음에 저도 참고하고자
제가 만든 방법 적어봅니다.
1. 냅킨을 펴서 3등분하여 잘라놓기
2. 3겹을 나란히 놓고 계단접기
3. 가운데에 빵끈으로 묶어주기
4. 가로로 쫙 펴주기
5. 맨 위의 한 겹부터 살살 위로 올려주기
카페 냅킨으로 접은 꽃
색상이며 모양이며 완전 맘에 듭니다.
시약병에 무심히 꽂아두면.
ㅋㅋ 뭐 빵끈이 좀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티 안 나요..ㅎㅎ
이렇게 한쪽에 글씨도 적어도 되고.
다이소에서 산 테이블냅킨은 딱 좋아요
수업 때는 이걸로 만들었어요.
2년전에 사놓은건데 요즘은 이렇게
단색으로 안 나오는 것 같긴 해요.
1,000원에 샀는데요
요 냅킨은 세 겹으로 되어있답니다.
한장의 냅킨으로 총 4개의 꽃을 만들 수 있어요
길게 4등분으로 잘라 그중 하나를 쓰는데
한 줄을 다하면 주름이 넘 많은것 같아서
길이에서 약 5cm 정도 잘라냈어요.
(저에게 하는말!!! 내년에 만들때도
길이에서 4-5cm정도 잘라내기)
이렇게 자세히 보면 세 겹..
원래 보통 냅킨은 3겹으로 되어있어요.
저희 집 좋은 두루마리 휴지도 3겹으로
되어있네요. 냅킨아트 할 때의 그 그림 있는
냅킨도 3겹으로 되어있답니다.
연노랑 색도 넘 튀지 않고 좋네요.
어떤 하루는 만든꽃으로 이렇게
저렇게 장식해보고 사진찍으며
하루의 피곤을 풀기도 했어요 ㅋㅋ
5월 14일은 로즈데이라죠?
실제 장미로 저의 방을 장식하진 못하지만
내일도 ㅋㅋ 햇빛 받은
냅킨으로 만든 예쁜 꽃이
제 방을 찬란하게 빛내주고 있을꺼예요ㅋ
꽃이 있었음 할때 냅킨으로 꽃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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