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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41번째 주제는 '한국인의 밥'이였어요.
이번 128회에 우승. 41번째 편스토랑우승상품은
이찬원의 <진또갈비>!!!
편의점 상품으로는
'진또배기 맵싹갈비삼각김밥'으로 출시되었고
판매 편의점은 gs편의점으로 바뀌었네요.!!
방송은 못 보고 ㅋ 토요일 아침에 결과 확인.
완판 됐다고 기사 뜨고 난리던데요 ㅋㅋ
토요일에 바람 쐬러 갔다가 늦게 오는 길에
집 앞 gs편의점에 들어가 봤는데
다행히 있어서 ~~
편스토랑 우승상품 사왔습니다.
알싸한 마늘 찜갈비 볶음밥에
콘마요가 가득이라고 적혀있어요 ㅋㅋ
두 개 남은거..앞쪽 진열대로 가져와
사진 찍고 냉큼 두개다 사왔어요!!!
앗싸 두개 득템!!!!!
지금 진또배기맵싹갈비삼각김밥을 사면
사은품으로 생수를 주고 있어요.
저는 두 개 사서 생수도 두 개.
늦은 점심을 먹었던 거라 밤 9시에 ㅋㅋ
맵싹갈비삼각김밥 하나 먹었어요
가격은 1,600원!!!
같이 사진은 안 찍었지만 진열되어있는
다른 삼각김밥보다 크기가 조금 더 컸던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 40초 돌려 먹어도 되는데
저는 그냥 먹었어요.
이 밤에 그것도 9시에...
먹었다는건!!!!
배도 살짝 고팠지만..
맛이 너무너무 궁금했던거지요!!!
위에 이렇게 옥수수마요가 보입니다.
마요네즈 윤기 좌르르~~
원래는 그냥 먹어야 하지만
사진을 위해 반으로 잘라줬어요.
단면을 보면 요래 가운데에
마요네즈에 버물린 옥수수가 보이고요
이게 이게 별미입니다.ㅎㅎ
밤에 순삭 했는데요.
맛은요!!!!!!! 어머!!! 맛있어요 ㅋㅋ
매콤함도 적당하고
중간에 저 마요네즈에 버물려진 옥수수의
씹히는 맛이 ㅋㅋ 좋았습니다.
오 중간중간 고기도 씹히고요.ㅋㅋ
그리고 저는 ㅋㅋ 조미료 맛이 거의
안 나서 좋았어요 ㅋㅋ
오늘 또 하나를 먹었어요.
이번에는 다르게 잘라봤어요
하루 더 지나서 그런가 밥알이 더욱 뭉쳐진 느낌.
이것도 전자레인지 안 돌리고 먹었는데요.
맛은요.. 어제보다 더 맛있게 먹었어요.
뭐지..ㅋㅋㅋ
밥이 더 쫀득해졌다 그래야 하나?
암튼.. 적당 매콤 맛에 고기 씹히고
마요네즈에 버물려진 옥수수가
맛있게 씹혀서
씹히는 맛도 있고 매운맛도 잡아주고
마요네즈의 고소함도 있고.
암튼 대만족이요!!!
앞으로도 계속 구입 가능하다 하면
저는 이 삼각김밥 자주 구입해서 먹을 것 같아요.
또 가격도 1,600원밖에 안돼서
편스토랑 우승상품의 맛이 궁금해서 구입할 때
전~혀 부담이 안된다는 것!!!! 도 넘 좋았어요.
아주 맛있게!!! 만족하게 먹었던 편스토랑 41회
우승상품,
진또배기맵싹갈비삼각김밥!!!
내일 또 사 먹어야겠어요~^^
가격과 맛 모두 만족하여
별 5개 만점에 별 5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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