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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트렌드 꽃 수업을 들으며

알게 된 단어 중 하나가  플랜테리어입니다.

다음에서 플랜테리어를 검색하면, 

어학사전에 이렇게 나와요:

  식물을 이용하여 실내를 아름답게 꾸미는 일.

식물로 있으면 플랜테리어 시작하기 어렵지 않아요.

아름답게란 각자의 감성대로 하면 되니까요~^^

 

 

화분싸개 하나만으로도 멋진 플랜테리어 완성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s)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식물로 꾸미는 인테리어!!!

 

저도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제 방에 초록 식물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

 엄마의 화분 중 꺾꽂이해서

제방에 놨던 건데..

 

 

명칭만 몰랐던 거지 저도 코로나시대,

플랜테리어를 시작하고 있었어요.^^

가장 쉬운 방법은 요래 꺾꽂이를 통해

물병에 담아 놓는 거고요.

(초록 식물 인테리어가 정말 필요합니다)

 

올 2021년 새로 시작된 저의 플랜테리어는요,

 

테이블야자

 

먼저 1. 식물 선택하기(식물 구입하기)

저는 교육센터에서 보내준

식물 테이블야자로,

(다음백과사전을 참고하면 테이블야자

공기 중 수분 방출 능력이 뛰어나고

포름알데히드 등의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공기정화식물입니다.)

 

 

 

주로 구입할 때 이런

갈색 플라스틱 화분에 담겨 있어요.

그래야 저렴하게 요 좋은 초록 식물을

구입할 수 있지요..

 

 제방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할 거라

요 플라스틱은 좀 그렇고 그렇다고

비싸게 돈을 주고 또 화분만 살 생각도 없고요,

약간의 아이디어로

화분부터 인테리어용으로 바꾸어 준다면

누구나 플랜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어요.

 

 

 

짠~이런 크라프트지..

꽃 포장 한번 했던 종이라 꾸깃꾸깃해요.

그래도 이런 꾸깃한 느낌도

내추럴한 느낌이 있어 전 좋아합니다.

그러나 종이가 조금 작아 다른 종이로 대체.

 

 

약간 두툼한 습자지 느낌의

크라프트지가 있어서요.

요건 부드럽고 좋아서 잘 감싸 집니다.

이런 크라프트지 색감이 식물과 참 잘 어울려요.

화분 감싸실 때 활용하시면 좋아요!!

이것만으로도 가장 저렴하면서도 가장 멋진

화분 인테리어가 됩니다!!!

 

크라프트지로 갈색화분 감싸기

 

이렇게 갈색 플라스틱 화분 감싸주고

마끈으로 묶어주었어요.

무엇보다 자연느낌이 그대로 살 수 있도록,

포장도 그렇게 내추럴할 소재로 ^^

이렇게 책상 위에 올려놓아도 

멋진 프랜테리어가 됩니다.

저는 마크라메에 걸어둘 거라 

마끈을 리본 모양으로 안 묶었지만

이렇게 책상 위에 두는  플랜테리어 하신다면

리본으로 묶어도 좋겠지요.

 

 

위의 3장의 사진은

처음 마곡서울식물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이런데 관심이 많았던 거네요.

눈에 쏙 들어왔던 건데 초록 식물을

이렇게 코로크화분(화분싸개)로 꾸며주었더라고요

그런데 이 가격이 19,000원. 헉. 

예뻐도 이렇게 비싸면ㅠ

화분싸개로 크라프트지 또는 크라프트지 색감

완전 추천합니다. 마끈이랑요.

 

 

요건 헤이리에 있는 카페에서 찍어온 사진.

 이 역시도 간단하면서도 아이디어

넘쳐서 찍어놨던 건데,

이렇게 크라프트지로만 감싸고

마끈으로 무심히 묶어도 너무 멋진 화분 싸개가 되고

멋진 플랜테리어가 되었어요.

 

초록 식물 크라프트지로

멋지게 감싸주어

나만의 플랜테리어 시작해요^^

우리에겐 초록 식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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