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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어울리는 재미있고 맛있는 선물.

복호두 앙버터호두과자.
저는 복주머니 모양이라서 새해 선물용으로

 특별히 만든 건 줄 알았어요.ㅎ

복주머니 모양 아닌가요?
그런데 아니래요. 상호가 복호두이고
이건 호두과자 종류 중에
앙버터호두과자라고 하네요.
(사실 저는 복주머니호두라고 적을 뻔했어요 ㅋ)

언니가 마곡지점에서 먹어보고 맛있다고.
이름도 복이 들어간다 해서
설날 전에 가까운 목동지점에 가서 선물용으로
구입해서 여기저기 선물로 돌렸습니다.ㅎㅎ
(그래서 언니돈 언니산입니다.)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스티커가
딱 붙어 있고,
'복호두' 라고 적혀있고
딱 열어서 보니 모양도 복주머니 아닌가요?ㅋㅋ
그래서 전 당연히 복주머니호두인줄.

복호두 앙금호두과자

딱 복주머니 모양인데...ㅎㅎ
(언니에게 "복주머니 호두 맛있던데?"
그랬더니 "복주머니호두 아니야. 앙버터호두과자야"
라고 해서 글쓰기 바로 직전에야 알게 됐어요
진짜 이름을 ㅋㅋㅋ)

뚜껑을 여니 딱 20개가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9천원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개당 450원꼴.ㅎ

서늘한곳에 보관하고 냉동보관해서
자연해동해서 드시라고 적혀있어요.
버터는 살짝 얼려서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적혀있는데요.
저는 일단 점심때 즈음받아서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당일 저녁과
그다음 날 오전에 먹었습니다.

앙버터호두과자는
개별로 포장되어 있고 모양은 복주머니 모양,
안에 팥은 이런 고운 팥이고요
버터는 이렇게 두툼하고
풍성히 들어있습니다.
남은 건 냉동실에 보관해서 몇개씩 먹고 있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차갑게 먹으니
다른 맛처럼 맛있어요.ㅋ
냉동실에 넣었다 먹으니
팥이 제 입에 딱 맞더라구요.
맛있는 팥!!!
(팥 안좋아하시는분은 꼭 냉동실에
넣었다 드셔보세요 ㅎㅎ)

 

팥은 너무 달지 않고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팥을 좋아하진 않는데
버터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맛있어서!!!!
마구 입에 들어갔어요. 최소 5개는 먹게되네요.ㅎㅎ
저는 앙버터빵 좋아하거든요..ㅎㅎ
홈페이지 찾아보니 무염천연버터라고 하네요.

 

 

언니는 커피랑 먹었다고 하는데,
저는 우유랑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우유와 함께 복주머니 모양의 앙버터호두과자
맛있게 먹었네요.
팥앙금호두과자는 사진도 안 찍었는데
20개 들어있고 7천원.
이건 버터가 안 들어가서 그런가 호두맛이 많이 났는데
이것도 냉동해서 먹으니 팥맛이 더 맛있고
우유랑도 아주 잘 어울렸어요.

저는 요 앙버터호두과자를
계속 복주머니 호두라고 우길래요.ㅎㅎ

복호두의 앙버터호두과자.
새해 선물로 또는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의미로
선물용으로 선물하기도 딱 좋겠어요..
"2023년 복 많이 받으세요"의미로
예쁘게 복주머니 모양 앙버터호두과자
사진 찍어 올립니다.

2023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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