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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의 스트로베리라떼 맛은 어떨까 궁금했던건데요.

어제 점심 모임 후 가까이 투썸이 있어서

투썸으로 갔고 커피가 너무 먹고팠으나

투썸의 스트로베리라떼는 어떤 맛일지 너무너무

궁금해서..ㅋㅋ 스트로베리라떼를 마셨어요.

캬. 일단 딸기청의 풍성한 비주얼!!! 은

대만족입니다.

곧 스벅에서도 딸기라떼가 나오겠지만

작년 사진과 비교해 보니

스벅의 딸기라떼는 우유가 아래에 있고

투썸의 딸기라떼는 딸기청이 아래에 깔려있네요.

 

 

딸기청의 재료를 아끼지 않아서 좋았고

맛은 역시나 굿입니다.

딸기시럽 같은 걸 넣는게 아니면 일단 합격인데

투썸이나 스벅이나 딸기청자체는 고급진맛이라

좋습니다. 

친구들과 나눠 먹었는데 

친구들은 너무 달지 않아서 좋다고..

"맛있는데..", "맛있다"를 계속..ㅎㅎ 외치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과 같았습니다.

(홈메이드는 딸기에 꿀 넣어 만든 딸기청~^^)

진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투썸의 딸기 스트로베리시즌음료는

다른 곳보다 일찍 나왔었거든요

1월 5일이요..

저도 올해 처음 먹는 딸기입니다.

 

딸기도 이렇게 싱싱한 게 몇 개 들어있었어요

친구들에게 나눠줘서 정확한 개수는 모르겠으나

생딸기도 풍성히 들어가 있었고

딸기도 맛있었어요.

홈페이지의 딸기라떼사진은 우유 위에 딸기가 꽂혀있는데

(크림도 아닌데 어떻게 딸기가 꽂히지? 했던 건데..)

실제는 우유 위에 딸기가 둥둥 떠 있게 해서

나왔어요.

 

투썸 스트로베리 가격은 6,300원입니다.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가 5가지 되는데요.

투썸앱에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지만

색감이 예뻐서 메뉴판도 사진 찍어봤어요.

사실 스트로베리밀키웨이프라페도 먹고

싶었어요. 요건 담에 꼭 먹어봐야겠어요.

원두는 3가지 중에 고르게 되어 있는데

기본이 저 왼쪽 '블랙크라운드'라고 하네요.

투썸 하면 또 이 조각케이크인데요.

제가 먹고팠던건 바닐라슈크림이였으나

오늘은 친구의 픽인

얼그레이밀크티쉬폰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투썸은 이런 행운 이벤트를 하는데요,

홈피에서 봤던 거거든요. '럭키드로우'라고

(2023.01.13(금)~재고소진시까지)

뭐지? 했던 건데. 이런거예요.ㅎㅎ

3,800원을 내고 저기 판에서 하나를 뽑아요

기본이 아메리카노라고 해서 

저희도 럭키드로우 3장을 샀어요.

원래 아메리카노가 4,500원인데

럭키드로우는 3,800원이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약 700원을 할인해서

3,800원에 먹을 수 있는 거지요.

그리고 아메리카노가 뽑혀도

다른 음료로 드시고플 때는

금액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세상에 ㅋㅋ 저희 3장 중에 

두장은 아메리카노 쿠폰이,

한 장은 이런 핸드드립커피가 당첨이 되었어요..

5개 들어있는 드립커피인데

디카페인이네요. ㅋㅋ 뽑은 친구가 나눠줬어요.^^

카페 나올 때 이벤트 겸 제가 친구들 하나씩 

선물로 뽑게 했는데 ㅋㅋ 그땐 다 

아메리카노교환권이 나왔어요.ㅎ 아쉽다요 ㅎ

 

텀블러나 머그컵도 당첨이 된다는데

텀블러 받아가신 분도 있대요..ㅎㅎ

원하던 텀블러나 머그컵, 라떼

교환권이 당첨되진 않았지만..

재미있는 이벤트였고

ㅎㅎ 결과적으로 아메리카노도

할인해서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투썸의 고급진 스트로베리라떼.

맛있어요. 별 5개 만점 중에 별 5개.

-고급진 딸기청맛 & 풍성함& 예쁜비주얼-

ㅋㅋㅋ

봄에는 더 많이 사 먹을 것 같아요.

고급진 재료를  풍성히 넣어주니

맛있을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딸기와 우유의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ㅎ

 

어제..

스트로베리라떼 먹고 봄 맞이했는데

오늘 눈도 펑펑 오고,

낼부터 추워진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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