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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타벅스에 나타난 수박 메뉴!!!

여름엔 온통 카페에 수박음료가 나오고 인기인데요.

스타벅스에 한정판으로 수박메뉴가.

이름하야 수박그란데블렌디드입니다.

그란데만 팔겠다는 강력한 의지인가요?ㅋㅋ

제가 어제 그 수박음료를 마셨습니다.

수박블렌디드!!

2차 프리퀀시 증정품 수령일이 

앞당겨졌어요 7월 19일에서 7월 4일로.

어제 수업 다녀오면서 스벅 들르고

증정품 받으면서 시킨 메뉴가

수박 블렌디드입니다.

비주얼은 근사합니다!!!!!!!!

오 비주얼 맘에 들었음.

완전 먹음직스럽다.

 

 

차 막히기 전 급히 환승하느라

후딱 사진만 찍고 나왔어요.

사이드테이블 후기는 다음에.. 남겨볼게요.

아직 펴보지도 못했음요.ㅎㅎ

그냥 이 사진만 보면 

수박이 조각으로 올려져있는것 처럼 보여요.ㅎ

신세계유니버스클럽런칭기념으로

7월 3일 월요일부터

한정판으로 수박음료가 깜짝 등장했구요

수량소진 시 안내없이 판매종료입니다.

사이즈는 온리 그란데이구요.

금액은 6,900원입니다.

예전에 수박음료 마시면서

"이건 그냥 수박으로 씹어먹자"주의였는데.ㅎ

스벅에서 만든 수박음료는 어떤 맛일까

넘 궁금해서 거금을 주고 마셨습니다.ㅎㅎ

왼쪽. 스타벅스앱 참조 / 오른쪽 스타벅스 인스타참조

 

스타벅스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는 

여름제철과일인 수박과 참외가 들어간

더운 여름에 시원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블렌디드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얼음과 맛있게 갈아주는 여름철 최고의

머리가 띵할 정도의 메뉴 블렌디드ㅋ

 

저는 인스타에서

수박블렌디드를 먼저 알게 되었어요.

언니는 매일 아침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지만

출근 전 커피만 테이크아웃해서 나오느라

수박음료가 나온 줄 몰랐대요.

언니는 수박주스 잘 사 먹는 편이라..ㅎㅎ

제가 어제 이야기해 줬고

언니도 오늘 마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맛있었대요 언니도.

 

 

음 어제는 비교적 덥진 않았지만

저는 수업 후 목이 말랐었고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갈증이 해갈되었다고 해야하나.

 

수박베이스를 넣었다는데

실제 수박도 갈아넣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물어보고도 싶긴 했는데..ㅎㅎ 패스..

수박맛도 났고 이 달콤한 맛은

시럽의 맛이라기보다는 참외의 달달함을

담은 맛이라 좋았어요. 

다 마시고 나니 더위도 완전 없어지고 

목마름도 없어지고 배도 부르고..ㅎㅎ

싼 음료만은 없었구요. 

달달함을 참외로 채운 것도 좋았어요.

재고소진 되기 전에 한번 더 마시고 싶어요.

오늘? ㅋㅋ즈음??

아주 작은 수박을 추가로 넣어줘서

씹히는 맛도 있었음 훨씬 더 좋았겠지만..ㅎㅎ

이 정도로도 시원하고 달콤하게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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