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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과일을 갈아 마시는데

봄철 제철인  딸기도 넣어서 마시고 싶어서요

딸기가 많더라고요 저는 싱싱한 거

맛난 보이는 걸로. 가격 상관없이 ㅋ

결국 저의 결정장애를 도와주시러

오셨어요. "이쪽 딸기가 맘에 드세요??

그렇다면 덕산딸기 가지고 가세요"

가판대에 이런 대야에 담은 딸기가  쭉 있었는데

덕산 딸기라 스티커 붙여진 것은 단 두 개.

어젠 15,000원에 팔렸었다고

오늘은 12,900원 붙어있었고

저는 타임별 세일 1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리산 청정골 딸기라 표시되어있네요

집에 가져갔더니 엄마도 이 브랜드를 알시더란.ㅎ

너무 맛나보여서 바로 씻어서 

아빠랑 저랑 몇 개 먹었습니다.

음.ㅋ 맛있네요.

딸기 본연의 새콤한 맛에

달콤한 맛이. 새콤보다 달콤함이 더 커서

시지 않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내도 내산 후기입니다 ^^)

오늘은 딸기를 갈아먹기로 했어요.

오전엔 과일 갈아먹는데

저는 주로 우유를 넣어 먹고 있어요.

전에도  적었지만

딸기의 최고 궁합은 우유라는 사실!!!

 

출처: https://ggum-ddang.tistory.com/16?category=818334 [GgumDdang story]

 

사과딸기라떼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먹기

오늘은 사과와 딸기를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는 라떼 레시피 여기에 나만의 팁하나 두 개.. 추가하면.. 맛있는 사과딸기라떼가 완성됩니다.. 주방은 엄마의 공간이라 제가 잘 사용하진 않는데..

ggum-ddang.tistory.com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무엇보다 제철과일을 먹어주는 게 좋으니까

오늘의 과일 메인은 딸기!! 너인 것으로

5개 씻어 꼭지도 떼어 준비합니다.

엄마는 우유랑 갈아서 그런가 입에 

안 맞는다 하여 저랑 아빠만 마시고 있어요.

 

2인 기준으로

딸기 크기가 크기 때문에

저는 5개만 넣었고요. 오늘 먹어보니

이 딸기는 시지 않기 때문에 

저는 다음에 7개를 넣을 예정이에요.

작은 사이즈라면 10개까지 넣어도 될듯하고요

 

한창 딸바 주스(딸기 바나나 주스)가 유행일 때

딸바는 쥬시의 베스트 메뉴였어요

저도 딸바를 처음 접했고 너무 맛있어서

종종 사 먹었었어요. 그래서 그때의 기억으로

딸기와 바나나의 맛의 조합이 좋구나!!! 각인.

딸기와 바나나 1개를 가지고 딸바 주스

딸바라떼를 만들어봅니다.

딸기와 바나나를 넣어주고 우유만 넣어주면 끝.

딸기가 새콤달콤하기에 오늘 요플레는 안넣어구요.

대신 저는 새콤한 이 맛도 너무 좋았지만

아빠는 싫어할 수도 있어서

아주 쪼금~ 꿀을 넣어주었습니다.

여기서 팁!!! 은 꿀~~!!

딸기가 너무 시다 싶으면 갈아드실 때

꿀을 조금 넣어주세요~^^

 

요래 요래 걸쭉하고 맛있는

딸바라떼 딸기바나나라떼가 탄생했습니다.

바나나 때문에 이렇게 걸쭉하게 되나 봐요.

아침대용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전 내내 날이 흐리네요.

제철과일 딸기로 (FEAT. 덕산 딸기) 맛나게

만든 딸기바나나 라떼였어요

딸바 쥬스라고 해야하나?ㅋㅋ

건강한 음식과 건강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홧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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