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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디어스 인기 상품이지요

수제 과일청!! 한 가지로는 만들어봤지만 

여러 과일을 섞어본 적이 없는데 

6-7가지를 넣어 과일청도 만드네요.

저도 부지런히 냉장고 파먹기!!!

지난 명절에 들어온 키위와 

언니에게 받은 오렌지와

엄마가 사놓은 딸기(지리산딸기래요)가

생각났어요.

저도 과일청에 도전해봅니다.

딸기, 오렌지, 키위 준비하기

 

 

 

1 저는 세 가지 과일이고요

예쁘게 껍질 까놓고 준비 

키위는 하나 반 준비했으나 하나 사용

딸기는 큼직한 거로 3개 준비 다 썼고요

오렌지는 하나 반 준비했으나 하나 조금

덜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파인애플 크림슨포도 블루베리를

더 넣고 판매하는데 인기 짱이예요.

선물용으로 해서 주문 많이 하나 봐요

저는 제가 먹을 거니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수제 과일청 만들어도 되겠지요^^

 

 

 

2. 과일 잘라주기

저는 요래 잘랐는데 더 작게 하면 좋았겠지만

저는 요플레용이 아니고 라떼용으로 먹을 거라

입에 씹히는 맛을 주기 위해 조금은 큰 사이즈로

잘라주었네요.

 

 

아이디어들 참 좋으시지요.

딸기 키위 오렌지 이 세가지만으로도

색이 참 예뻐요.

 

 

유리병 소독하기

 

이 모든 작업을 하기 전에

먼저 유리병을 끓는 물에 소독하고 

말려놓기!!! 오늘은 사진도 담았어요.

 

유기농 설탕 뿌리기

 

3. 설탕 뿌리기

저희는 유기농 흑설탕을 사용하고요

양을 적게 하고 며칠 내로 먹을 거라서

설탕은  조금만 넣어줬어요

원래 딸기청등은 과일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해주라고 하긴 합니다.

 

 

 

나무 수저로 살살 한번 섞어주고요.

색상 곱다요!!!

자 이제 저의 수제 과일청의 비밀 팁

맛 팁이에요.

4. 꿀 넣기  몇 년 전 딸기청에 설탕과 꿀을 넣는

팁을 텔레비전에서 봤어요.

그 이후 딸기청에 설탕과 꿀을 넣었어요.

꿀 넣기 

 

 

확실히 꿀을 넣으니 더 맛나보여요.

또 한 번 섞어주기

이제 수제 과일청 완성!!!!

 

 

 

 

소독한 용기에 부지런히 넣어줬어요.

음 과일이 조금 더 작았으면

더 차곡차곡 들어갔겠단 생각은 들어요 ㅋㅋ

 

 

 

저는 우유에 과일라떼로 먹을 거라

키위랑 우유랑 어울릴까 싶어 검색해봤습니다.

키위가 우유, 고기. 두부 등 단백질 분해 능력이 좋아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두 병에 넣고 남아서요.

남은 건 유리잔에 넣고

저녁에 우유 넣어 먹으니 ㅋㅋㅋ

당근 맛있죠 꿀이 들어갔으니.

 

 

 

 

오늘 점심때 드디어 과일청 오픈!!

오렌지가 과즙이 많더니 색이 오렌지빛.

딸기청은 확실히 핑크색이 돌거든요.

이건 오렌지빛이네요 

 

 

요 한병 2~3번이면 다 먹겠어요.

요런 과일청 주로 요플레용으로 판다는데

저는 우유랑 먹을 거예요.

1/3만 일단 담아주고요 우유 부어주기

우유는 조금만 부었어요.

 

 

제가 직접 만든 수제 과일청 맛 후기는

1 우유의 맛은 달달한 딸기청으로 만든

딸기라떼와 거의 비슷합니다. (달달한 맛있는맛)

2. 다양한 과일맛이 씹혀서 좋았어요.ㅋㅋ

씹히는 과일이 세 가지라 다양한 맛이 씹혔고

그래서 좋았어요.^^

3. 하루 동안 설탕&꿀에 재워져서 그런가

과일이 부드러워지고 더 달아졌어요

5. 색이 다양해서 예뻐요.

그러나 우유를 넣는 순간

과일이 안 보이는 건 안 비밀 예요^^

4. 수저를 꼭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ㅋㅋ

 

그냥 과일라떼로 먹을 거면

과일청보다는 직접 갈아 마시려고요

(설탕과 꿀이 안 들어가게 먹으려고요)

하지만 딸기는 봄에 많이 나오니

딸기청으로 만들어두면 맛난 딸기라떼를

오랫동안 먹을 수 있겠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과 댓글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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