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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토요일 .

점심은 김치부침개랍니다.

형부가 만든다고 ㅎㅎ 하네요.

온전한 동그라미 모양은 없지만.ㅎㅎ

맛은 좋으니 성공인 걸로요.ㅎㅎ

 

 

김치부침개에는 막걸리라고

형부는 막걸리까지 준비했어요.

저는.ㅎㅎ 탄산수, 언니는 아메리카노

 

 

내리는 봄비로  벚꽃이 예쁘게  떨어졌어요.

살짝 담아보기

떨어지는 벚꽃을 담고 싶어

투명 우산까지 쓰고 나갔지만..

실패입니다..ㅎㅎ

 

 

 

요린이의 김치부침개 과정샷 담아보기

요린이의 특징은 가위 사용!!ㅋㅋ입니다.

1. 김치 가위로 잘라주기

2. 오징어 가위로 잘라주기

3.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넣기

4. 달걀 넣기

5. 섞어주기 끝이에요.

 

 

반죽의 농도는 ㅎㅎ 

물을 더 넣자 하지만

형부는 이게 좋다고 하네요.

오늘은 형부의 요리니 ㅎㅎ 

언니의 뜻 양보하기 ㅎㅎ

 

 

 

너무 모양이 안 나왔다고 

형부는 이걸 찍냐고 했지만..ㅎㅎㅎ

제가 해도 이렇게 밖에 못 부치니..ㅎㅎ

열심히 만들어준 형부에게 감사하며..

형부 기다리며 사진 찍기.ㅎㅎ

 

 

 

 

캬~~~~ 김치부침개에

오징어 들어가니 맛있네요.ㅎㅎ

 

 

 

 

언니는 옆에서 옹심이 끓이기

언니 음식이 먼저 완성되었어요

그리하여 국물 땡기는 비 오는 날 

점심은 기름 좔좔 흐르는 김치부침개와

감자옹심이가 되었습니다.

 

 

형부의 김치부침개

 

두 번째도 다 갈갈이 ㅎㅎㅎ

찢겨 나온 형부의 김치부침개 

ㅎㅎㅎㅎㅎ

하지만 세 번째는 동그랗게 나왔어요.

이때부턴 먹느라..ㅎㅎ 사진 패스.. 요..

형부가 음식을 직접 만드니 더 열심히

드시네요. 맛있다며.ㅎㅎㅎ

앞으로 김치부침개는

형부가 계속해줄 것 같아요.ㅎㅎ

 

 

집에 돌아오는 길 

예쁜 봄비 풍경 담아봅니다.

 

쉼이 있는 주말

재충전하는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공감과 댓글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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