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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수업 2주에 걸쳐 만든

1학년 2학년의 카네이션 카드입니다.

지난주는 색종이로 카네이션 접고

이번 주는 다양한 부재료로

지난주 만든 카네이션을 

활용하여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정성스럽게

종이 접기로 만든 카네이션입니다.

삼각주머니접기를 응용한 접기고요

총 3장을 접어 예쁘게 겹쳐 카네이션 완성이요

꽃 7.5*7.5 -3장

잎 3.75*3.75 -2장

ㅋㅋ 저 큰 잎은 ㅋㅋ 사이즈 오류요

(저렇게 크게 하려면 7.5*7.5입니다)

잎이 뾰족한 것이 포인트~^^

 

그냥 접는 법을 가르쳐주고 접은 

카네이션이 아니라

도면을 보고 아이들 스스로 접은 거라

시간도 정성도 많이 들어간 나름 

대작입니다!!!ㅋㅋ

▲1학년이 만든 카네이션 카드입니다

1학년이 얼마나 야무지게 접던지요.

왼쪽 친구는 빠르게 하나 더 접어

자신이 가졌어요.ㅎㅎㅎ

오른쪽!!! 꽃을 저렇게 펼쳐 꾸민 학생은 

종이접기 하면서 처음입니다ㅎㅎ

아이의 창의성에 놀라며

게다가 이리 꾸미니 예쁘다는 거에 놀라며..

 

잎을 크게 만든 이 조의 어린이는

이렇게 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게

끈을 걸어주었습니다.

부모님께 드린다고

문구도 열심히 쓰며 엄청 정성껏 

꾸며줍니다.

 

색종이로 직접 접어 만든 카네이션 외에 

도일리 페이퍼와 리본 , 머메이드지, 카드지,

스티커, 펜 등을 다 준비해 갔는데요.

어떻게 디자인할까는 전적으로 

아이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참 다양하면서도 

느낌이 다 다르지요..

 

 

색지에 따라, 도일리 페이퍼 붙인 자리.

리본, 스티커 등에 글씨 위치 색상 등에

따라 참 다른 느낌입니다.

아이들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

아이들이 좋아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 카드를 받으시는 부모님께서도

꼭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연보라 색을 좋아하던 이 친구들은

2학년 어린이들입니다.

펜의 종류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이 또한도 아이들의 선택에 의해서!!!

 

수업이 1, 2학년으로 내려와서

3학년 때 만드는 카네이션 카드 버전이

올해는 없어요ㅜ

아쉬운 마음에 작년에 만든 

냅킨으로 만든 카네이션과

3학년 버전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

올려봅니다.

냅킨으로 만든 카네이션

좀 더 멋지지요 ㅎㅎㅎ

냅킨으로 만든 카네이션 카드는 

색종이와는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저도 요렇게 냅킨 카네이션 접어

용돈 봉투에 붙였는데요..

거실에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서

올해도 봉투 재활용하려고 합니다.

 

내일은 어린이날

보배와 같은 우리 아이들이

항상 밝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런 보배롭고 존귀한 

어린이들이 부모님 생각하며 만든

정성 가득 카네이션카드 보시며

♧ 잠시 힐링 시간 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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