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친한 친구가 직접 만든 청귤청을 선물로 받았어요. 저는 탄산수를 매일 마셔서. 이런 과일청 엄청 좋아하거든요. 탄산수에 과일청 넣어 먹으면 완전 별미. 게다가 직접만든 과일청은 더 믿음직스럽잖아요. 감사의 마음으로 먹다가.. 이러다 다 먹겠다 싶어 사진에 남겨봅니다. 청귤청 먹는법 두가지 청귤에이드와 청귤라떼 이야기예요. 1. 먼저 청귤에이드!!! 역시 이런 시트러스맛의 과일로 만든 청은 탄산수를 넣어 에이드로 마시면 정말 시원하고 상큼한 맛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청귤청과 우유로 만든 음료 청귤라떼!!!도 소개해봅니다. 지난번 생강청이나 유자청 모두 우유에 타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던 거라 청귤청도 우유에 타서 청귤라떼로 마셨는데 넘 맛있어요. 겨울엔 귤과 우유 갈아서 귤라떼로 마셨는데 그것도..
편스토랑 45번째 주제인 안주의 우승은 류수영 님의 부대찌개!!! 로제부대찌개예요. 편의점 출시는 햄듬뿍 로제부대찌개로 나왔어요. 저는 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부대찌개에 들어가는게 면사리가 제일 맛있거든요. 밤에 침 꼴딱 삼키다 토요일 오전에 편의점으로 직행!! 편스토랑 우승상품은 이제 GS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한데요. 오전 11시 조금 넘어갔는데 다행히 하나 남아있네요. 쨘!!!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고 예쁜 그릇에 담아봤어요. 맛은요..비가 온 토요일에 먹어 그런가 완전 맛있었어요~^^ 가격은 4,300원에 사은품은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 사진은 없네요 ㅋ)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재료들이 꽉 차 있어요. 하나씩 빼 보니, 부대찌개 소스와 우리밀로 만든 사리면 스팸, 치즈 그리고 로제 소스용 분말 이렇게..
임진강 파주 문산에 위치한 한식점 식객에서 맛있는 점심 먹고 왔습니다. 깔끔한 시골밥상인데 먹고 나서 속도 편하고 이것이 진정한 시골밥상이며 시골한상차림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저,, 청국장을 거의 안 먹는데 이 식객의 청국장 마지막을 제가 싹싹 비웠다는건 상당히 맛있다는 거예요.ㅎㅎ 제 쪽으로 청국장이 나왔는데 캬.. 김이 모락모락.. 포착했네요. 기본 반찬들이 나왔어요. 사실 이때만 해도.. 몰랐습니다. 맛을..ㅋㅋ 형부의 서치와 결정으로 가게 된 음식점인데요. 사실 기대치는 적었어요. 저는 육식파에, 채소나 나물을 잘 먹지 않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반찬들이 모두 건강식입니다.ㅋㅋ 곧이어 전병이랑 가자미구이도 나오고 나물볶음이 나왔는데요 기다리는 동안 밑반찬을 먹었는데.. 세상에.ㅋㅋ 맛있습니다!!!..
토밥의 마포&종로편의 첫번째집이였죠. 마포 맛집 '진가'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맛있게 먹었던 진가의 해물누룽지탕이 밀키트로 출시되었더라구요. 저는 당일 방송을 못봤던거라. 몰랐는데 울 언니가 방송 보고서 바로 주문했어요 대단한 울 언니.ㅋㅋ 택배가 왔을때도 사실 몰랐어요. 이게 그 맛있는 집의 밀키트인지도.ㅋ 셋이 먹기는 양이 부족하고요 둘이 먹음 딱 좋겠어요. 맛은요..훌륭합니다!!!ㅎㅎ 누룽지가 좀 더 많았음 엄청 좋을듯요. 그만큼 맛있다는 ㅋㅋ 맛있게 먹은 후에 방송도 찾아봤어요^^ 엄마 아빠도 맛있게 드셔서 더 사려고 판매처에 들어갔는데 지금 구입하면 8월17일 이후로 택배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구입처(판매처) 를 겨우 찾았어요. 언니는 어떻게 찾았나 몰라요. ㅋㅋ 저는 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