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님의 감튀말고당튀!!! 류수영 님의 레시피를 따라 당근튀김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제가 원래 튀김 엄청 좋아하거든요. 전혀 예상이 안 되는 맛이었어요. 무엇보다 저는 당근을 좋아하지 않아요 ㅋㅋ 베타카로틴이 풍성한 몸에 좋은 당근을 카레에서도 살짝 빼놓고 안 먹게 되더라구요. 그 당근으로 만든 튀김인데 맛있다고 하니 그 맛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오늘 류수영님 레시피를 따라 당튀!! 당근튀김을 만들어봤어요. 연이어 두 번을 만들었는데요 제가 감튀도 굵은 건 싫어하면서 당근을 너무 굵게 잘랐더라구요 다시 가늘게 썰어 도전!!! 가늘게 썬 게 훨씬 더 바싹하고 맛있었어요 ㅋㅋ 만약 당근튀김을 만드신다면 참고하세요~^^ 다행히 당근이 있더라구요 이제부터 만들어볼께요. 레시피는 편스토랑 레시피대로요...
임진각쪽에 가다가 가는길에 멋진 건물이 있어서 여긴 어딜까? 검색하니 식물원카페라고 꽤 인기있는 카페였어요. 검색한 날은 일단 지나가고 일주일 후인 7월31일 비오는주일 문지리535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와 비가 와도 이리 멋지니 비가 안오면 더 멋지겠고요 주말이니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주중에 쉬는 날에 꼭 다시 한번은 더 가고픈 곳입니다. 문지리535카페의 특징과 좋았던점을 세가지로 나눠 정리해보려고요 ㅋㅋ 첫째, 일단 뷰..정말 멋집니다. 통창이예요. 전망이 정말.........캬오예요!!! 나중에 가을이 되면 황금빛이 되겠지요!!! 두번째로 건물 한편에 있는 식물원입니다. 겉에서 봐도 이렇게 멋지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올망졸망한 볼거리가 있었어요. 힐링포인트!! 셋째는 음식이지요 아무래도 카..
주말마다 파주로 소문난 음식점 맛집 투어로 맛있게 먹으며 힐링하고 추천 카페도 다니며 쉬고 있어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에 충실하면서 파주로 바람 쐬어주기~^^ 이곳 파주 옛날시골밥상은 7월 17일 주일에는 언니네랑 지난 7월 30일 토요일엔 친구들과 다녀왔어요 처음 방문은 형부가 파주 맛집을 열심히 서치, 그중 옛날시골밥상집이 선택되어 가서 먹었고 그날 만족해서 두번째 방문은 친구 생파모임으로 제가 추천해서 가게 되었어요. 주중에 입맛 없어서 매일 면을 먹었더니 ㅋㅋ 한식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ㅋㅋ 다행히 친구들도 대만족!!! 위의 밥상과 아래 밥상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반찬이 조금씩 변한다고 했고요 메인요리가 ㅋㅋ 그 사이 (15일 사이에) 하나가 없어지고 새로 생겼어요 위에는 돼지갈..
어제 수업 중에 갑자기 이마에서 뭐가 똑!! 떨어졌는데요 헉.. 너무 놀람이요.. 다름 아닌 땀이었어요.ㅋㅋㅋ 그 뜨거운 여름 낮에 5-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하고 바로 준비하고 수업했던 거라 충분히 땀을 식히질 못할 상태인데, 에어컨 작동은 잘 안 됐고 아이들과 저의 수업 열정은 엄청 대단했거든요 ㅋㅋ 예전 같으면 휴지를 찾았겠지만 이날은 준비된 저의 손수건으로 예쁘게 닦아줬어요.ㅋㅋ 제가 저번 스벅 손수건 이후로 손수건의 매력에 다시 푹 빠지면서 몇주전에 간만에 재봉틀과 원단을 빼서 손수건을 만들었습니다. 여름철엔 필수템인데요 휴지로 닦으면 얼굴에 휴지가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쓰레기도 많아지고 환경을 위해서도 손수건이 좋겠다 싶어요 매일매일 사용해야 하니 만들 때 많이 만들었어요. 7개를 만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