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긍정의 말과 감사와 행복이란 단어가 필요할 때가 있나 싶어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있어" 책 중에 좋아하는 글인 손글씨도 써보고 수업하는 아아들과 같이 읽고 써보기도 했었어요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책 제목이라 이것만 기억되지만 사실은 이 글 앞에 쓰여 있는 말은 이렇습니다.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모든 순간 모든 시간이 행복하다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오늘.. 행복한 일은.. 꼭 하나씩은 있다는.. 힘들고 고민스러운 일.. 잠깐 내려놓고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고 말로써 표현해보면서 생각을 밝게 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말을 좋아하고 무슨 새로운 도구나 펜이나 그런 거 생기면 "..
어머.. 너무너무 귀여워서..너무너무 갖고 싶은 이 아이는..바로,, 클레이로 만든 양이예요.. 실제로 보면..더 귀여워요..ㅎㅎ귀도 잘 보세요..저는 쉬운 반입체의 양을 준비해 갔는데저랑 같이 몇 개월 같이 했던 이 1학년어린이 친구들은 로봇 등 입체 장난감도 많이 만들더니.. 양도 입체로 만들겠다고 아이들이 만든 입체 버전의 귀요미 양들 구경하실게요...앙.. 귀욤귀욤..귀에 포인트 좀 보세요..눈은..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컨셉으로..저는..클레이수업뿐만 아니라..모든 수업에서 저의 스타일을강요하지 않아요..아이들의 창의력을 완전 존중하거든요!!!그러면 정말.. 아이들의 창의력넘치는 작품들이 넘쳐나요 옆태도 멋지게..서로 다른 어린이가 만든 거고 양의 형태도 느낌도 다르지만..멋지게 양의 모습을 ..
제가 다녔던 방과후학교는이번 주 금요일이 졸업식이래요..벌써 졸업시즌..이번 트렌드 꽃수업 때 만든퐁퐁국화플라워는 졸업식축하 꽃다발에들어가는 아이템이예요 선물로 누굴 드릴 꽃다발 실력이 안돼서사진으로 끝났지만 .. 퐁퐁플라워를 이렇게 꾸미면멋진 졸업축하꽃다발이 됩니다. 요 동그라미 모양의 꽃이퐁퐁국화 입니다 퐁퐁플라워에 학사모를 얹어주고안경까지..눈과 입도 조심조심 붙여주고 세상에 요즘은 부자재가 이렇게 많네요눈은 퐁퐁이눈으로 따로 팔아요요래 글루건 붙여서 붙여주면 멋진 졸업축하 퐁퐁플라워 완성!! 오늘은 노트북 구입 기념으로노트북에 글씨를 바로 써봤어요생각만큼 잘 안써진다는...ㅎㅎ내일 손글씨로 다시 써서,,픽스아트에서 편집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ㅎ졸업하는아이들 몇 명에게 카톡으로 보내주려고요.. 졸업..
오늘은 사과와 딸기를 우유와 함께갈아 마시는 라떼 레시피여기에 나만의 팁하나 두 개.. 추가하면..맛있는 사과딸기라떼가 완성됩니다.. 주방은 엄마의 공간이라제가 잘 사용하진 않는데..몇 달 전 언니가 갈아준 과일 라떼 먹은 후로부지런히 과일을 갈아먹고 있어요.. 오후 네이버블로그 이웃님의 딸기라떼 사진을 보고너무 먹고 파서.. 저도 주방으로.. 달려갔다는 ㅎ 1. 먼저는 사과 예요껍질째 먹는 사과로 나온 거라..씻어서 껍질까지 넣었어요.. 예전에는 사과랑 우유만 넣어갈아먹기도 했는데.. 이것 또한 맛있어요..사과라떼..도 추천.. 2. 두 번째 재료는 저의 레시피의 꿀팁으로윌이예요..윌이나 마시는 유산균또는 떠먹는 요플레선물로 들어온 윌이 있어서 이거 넣었고요..다른 때는 떠먹는 요플레 사서 넣어요 넣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