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라메 로프를 돌돌 말아 선인장 만들었어요. 아이디어 내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 유튜브에서 보니 작은 소품들을 만드는 방법들이 엄청 많이 나와 있어요. 제가 이번에 도전한 소품 만들기는 마크라메 선인장 장식고리입니다. 음 색실을 아직 구입 못해서 일단 다이소가서 다양한 자수실을 구입했는데 톤 다운된 연두가 예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색감이.ㅠ 오늘 꺼는 연습으로 치고 다음에 다시 멋지게 마크라메 선인장 만들어 벽장식해야겠어요. 제 가방이 주로 남색과 블랙이라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기본으로 만든 마크라메 벽걸이 장식도 함께 찰칵. 음 저는 기본 베이직 색상이 젤 좋네요 부족한 색상과 부족한 실력을 메꾸기 위해 황금빛 반짝이 별 모양도 붙여보고.ㅠ 선인장의 모습은 살짝 휘는 형태로. 만들었어요..
오랜만의 작업 향수 만들기입니다. 화요일 눈 오는 날 고터에 다녀왔어요 향이 없어서 그간 못 만들고 있던 향수 만들기 향수 만드는 법이 너무너무 쉬운 건 정말 비밀입니다!!!^^ 향수는 꼭 뿌렸어요. 너무 비싸서 아끼고 아껴. 그나마 인터넷이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어 정품 확인하고 주문도 했던 건데, 향수 만들기를 배운 후론, 정말 아낌없이 뿌리고 있어요. 2020년과 지금까지는 나갈 일이 거의 없어서 향수도 거의 안 썼지만도요. 오늘 두 가지 종류를 만들었지만 일단 향수 만들기부터요 재료&도구는요, 1. 소독용 에탄올(향수용기 소독용) 2. 향수 베이스 3. 향수용 향(집시워터) 4. 향수용기 5. 저울 기타 스티커, 휴지, 종이컵 정도 먼저 소독용 에탄올로 용기를 깨끗이 소독합니다 만드는 법은 향수..
명절 연휴 무지개 모양의 마크라메 만들며 꼼지락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너무 맘에 드는 무지개 장식이에요 남은 재료로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사진 찍기 놀이는 덤!! 아직, 로프 정리 전에도 아웅 러블리!! 만드는 건 사실 시간이 많이 안 걸리는데요 먼저는 색감을 어떻게 해줄 건지 어떻게 색을 배열할 건지 그게 오히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색의 순서가 결정되어야 감아주는 길이가 결정되거든요 이건 핑크 계열로 결정. 예전에 수업하고 남은 핑크 계열 펜던트가 생각났어요. 팬던트를 걸어주느라 ㅎㅎ 손바느질하고.ㅠ 낚시 끈으로 묶어주었는데 금방 풀려서 나중에 다시 실로 예쁘게 걸어주었습니다. 쨔잔.. 최종은 이거예요. 매듭의 길이도 예쁘게 잘라주고, 팬던트도 두 개나 붙여주었어요 한쪽만..
예쁜 미니 장미예요 핑크 핑크그냥 피우게 해도 예쁘겠지만작은 송이를 보니 드라이플라워로 만들고 싶어 졌어요. 꽃 수업 때 사용할 재료였으나 하루 늦게 택배가 왔어요.녹화한 내용으로 나중에라도 보고 하려 했으나매일의 수업이 벅차,꽃을 받은 지 한주가 지난 어느 날더 이상 꽃이 시드는 것을 볼 수 없어서드라이플라워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제일 예뻤을 때 드라이플라워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꽃에게 미안.일주일 동안 물에 담겨 있었는데도그래도 이 정도면 예쁘게 잘 살아있었네요. 추운 겨울이었지만,드라이플라워의 좋은 조건 중바람이 통하면 좋다 하여창문을 좀 열어두었습니다. 드라이플라워할때 4가지 정도만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첫번째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드라이하기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렇게 거꾸로 매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