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 찍는 거 엄청 좋아해요. (자칭 타칭 사진작가라고.ㅋㅋ) 잘 찍은 감성사진 한컷이 나오면 카카오톡 프로필로 바꾸어 주고 있어요. 감각이 탁월한 제 친구가 느낌 좋다고 극찬한? 저의 감성사진 한컷 소개합니다. 장미 한 송이와 유칼립투스예요. 저번에 한송이장미 포장 후 요래 창가 꽃병에 담아주었어요 햇살 들어오는 창가에 있는 꽃이 너무 예뻐 담았는데, 음 느낌이 좋아요 여러 사진 중에 이걸로 픽!!! 세상 하나뿐인 사진이지만 좀 더 나만의 감성 사진으로 업데이트하고파서 제 손글씨 중 하나를 사진과 블랜딩 했어요,, 포토샵이 약해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능한 픽사아트로 글씨 블랜드 하여 글씨 살짝궁 올려주어요 (지금 자세히 큰 사진으로 보니.. 살짝 올려준 티 난다는 ㅠ) 짠~ 나만의 감성사진 한컷 완..
겨울에 아이스크림 참 맛있죠? 먹는 아이스크림 같이 보이나 이것은 먹으면 아니 아니 되는 아이스크림 모양의 캔들입니다. 아이스크림캔들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월요일, 예쁜 캔들 하나 올려놓고 불 밝혀 봅니다. 정리하면서 모셔만 두고 있던 캔들. 바쁠 때는 캔들 켤 시간도 없던 건데, 크리스마스 때부터 열심히 캔들 켜기 시작했어요. 티스토리엔 캔들 처음 올려보네요. (티스토리 이웃님 중에 캔들 만드는 법 올려 주신 거 보고 무척 반가웠더랬어요^^) 저는 만드는 법은 패스하고..^^ 오늘은 요래 필라 캔들 태워봅니다. 처음 아이스크림 캔들 배우고선 너무 예뻐서 태우지도 않고 인테리어용으로 보관만 했더랬죠. 캔들은 태워야 제맛인 것을.. 저는 캔들을 태울 때, 창문을 꼭 열어줍니다. 콩으로 만든 왁스긴 하지만..
마크라메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이번 꽃 수업 배우면서 마크라메 화분걸이를 만들었어요. 마크라메는 매듭으로 섬유를 만드는 아라비아 전통 공예라 합니다. '베를 짜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 단어를 들었어요 ^^ 만드는 것도 완전 처음이라 버벅거렸지만 완성 후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유튜브 보며 연습도 하고 책도 샀어요. 아주 즐거운 취미생활이 될 것 같아요. 크라프트지 화분 싸개로 꾸민 테이블야자를 여기 마크라메 화분걸이에 넣어줍니다. 여기에 넣어주려고 열심히 화분 싸개도 해준 거였어요.^^ 제 책상 앞에 이렇게 걸어주었어요. 마크라메의 기본 기법인 평 매듭과 감아매기기법 이렇게 두 가지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 처음이라 감아매기가 좀 모양내기가 어려웠어요. 컴퓨터 ..
이번에 트렌드 꽃 수업을 들으며알게 된 단어 중 하나가 플랜테리어입니다.다음에서 플랜테리어를 검색하면, 어학사전에 이렇게 나와요: 식물을 이용하여 실내를 아름답게 꾸미는 일.식물로 있으면 플랜테리어 시작하기 어렵지 않아요.아름답게란 각자의 감성대로 하면 되니까요~^^ 플랜테리어는식물(Plants)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라고 합니다.식물로 꾸미는 인테리어!!! 저도 코로나19로,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제 방에 초록 식물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 엄마의 화분 중 꺾꽂이해서제방에 놨던 건데.. 명칭만 몰랐던 거지 저도 코로나시대,플랜테리어를 시작하고 있었어요.^^가장 쉬운 방법은 요래 꺾꽂이를 통해물병에 담아 놓는 거고요.(초록 식물 인테리어가 정말 필요합니다) 올 2021년 새로 시작된 저의 플랜테리어는요,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