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멋진 동해바다가 보이는 바다 뷰 자리에 앉아 저는 뭘 먹었을까요?^^ 바다 뷰가 정말 멋졌던 이곳은 카페가 아니고요 바다 뷰 맛집인 '양지바른버거집' 이라는 수제버거집입니다. 정말 전망 짱 멋진 곳입니다. 저희는 요..자리..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이 좋은 바다뷰 자리에 앉아서 먹었는데요. 어쩜 이렇게 전망 좋은 자리에 버거집이 생겼나 싶었어요. 야외에도 이렇게 좌석이 있어요. 저희는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가서 다행히 젤 좋은 자리에 앉은 건데요. 먹고 나올 때 즈음은 손님들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요즘 속초에 수제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열심히 서치 해서 간 건데요. 여기 "양지바른버거집"은 수제버거 맛집이면서 전망까지 너무 좋은 음식점이였어요. 지금보니 이름도 예쁘네요. 양지바른..어쩐지..느낌..
오늘같이 추운 날에 더 생각나는 너무 예쁜 공간인 파주 문산에 있는 카페 공간811 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늦가을에 다녀왔는데요 이곳 카페 공간811에도 겨울이 왔겠네요. 겨울이라 더 운치있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왜냐하면.. 공간811 카페에는 겨울 비장의 무기 ▼▼캬오~~~~ 벽난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가 흐려도 마음은 정말 따뜻하게 있다 왔거든요. 불멍이 가능한 카페였어요~^^ 벽난로가 있는 카페!! 공간811!! 오늘 같은 날은 벽난로 옆에 앉아 커피 마시고 싶어요. 모과나무가 있고 사진으로 찍으니 완전 이국적인 것이. 은근히 멋져서 건물 입구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모과도 은근 넘 분위기 있어요. 지금은 완전 겨울 느낌일 것 같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많이 해놓으셨을 것..
스벅의 겨울 신메뉴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를 출시일인 금요일에 먹었습니다.ㅎㅎ 겨울 신메뉴 소개를 보니 위의 크림이 풍성해 보이고 딸기까지 들어있다고 해서 기대감이 업 되었거든요. 게다가 금욜은 그나마 여유가 있는 날. 한주의 수고를 마무리하며 쉼이 있는 늦은 오후 저를 위한 선물로 돌체스트로베리라떼를 마셨습니다. 돌체스트로베리는 카페인 제로입니다. 사실 전 돌체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커피가 들어간 줄 알았습니다.ㅎㅎ 홈페이지의 사진에서도 살짝 카페라떼 색이 보여서 딸기라떼랑 카페라떼와의 블랜딩인 줄.. 그런데 아니에요. 카페인 제로 zero! 처음 음료를 받았을 때 풍성한 크림 위에 빨간 저 토핑이 참 예뻤습니다. 요 빨간 토핑의 맛은 기분 좋아지는 새콤입니다. 스타벅스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돌체 스트로베..
붕어빵의 계절이 왔어요. 찬바람이 부니 붕어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에어프라이어를 돌립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붕어빵!!! 음 맛있어요!!! 마켓컬리에서 미니붕어빵을 세일했었는데요 처음 사보는 거라 후기만 보고 일단 구입했어요. 밀클레버에서 나온 미니붕어빵이구요 원래는 5,700원이었으나 세일가로 4,450원에 구입했어요. 그러나 딱 2개만 살 수 있었어요. 처음 단팥맛과 슈크림맛을 샀어요. 세일 때는 딱 두개씩 한정수량인가 봐요!! 참고로 저는 슈크림이 더 맛있었구요 그냥 한입 크기인데요 그냥 먹기는 슈크림 우유랑 함께 먹기는 단팥맛 미니 붕어빵 추천합니다.ㅎ 팥이 마구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ㅋㅋ 맛있어서 세일 기간 중에 또 샀어요 그때도 슈크림맛과 단팥맛으로~^^ 에어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