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운 주말. 시원한 얼음 동동 띄운 녹차물이 인상적이었던 행주산성 맛집 화정가든 보리굴비에 다녀왔습니다. 전참시에서 김신영 님이 맛있다고 극찬했다고 하네요. 언니는 몇 번 다녀왔고. 부모님도 모시고 갔던건데 보리굴비를 잘 못 먹는 저는 이번에 처음 따라갔어요. 주문과 함께 제일 이런 얼음 둥둥 띄운 그린색상의 차가 나와요. 국자랑 같이. 이것의 정체는 녹차물이라 하네요. 언니는 처음 갔을 때 맛있었다고 이 녹차를 사 왔다고 하네요. 녹차도 따로 판매합니다. 오늘 너무 더웠기 때문에 일단 얼음 녹차물이 넘 시원해보이고 색감도 예뻐서 좋았어요. 한 모금 살짝 마셔보기. 음.. 그냥 보통 녹차물인데..ㅎㅎ 이때까지는 이 얼음녹차물의 진가를 모름ㅎ 보리굴비정식을 주문했고요. 보리굴비 정식의 가격은 22,0..
간만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사은품이 맘에 들어요. 이번엔 예약기간이 있고 며칠 또는 몇 달 후에 수령이 가능하게 되어있어요. 1차 예약 기간에 하길 잘했다는. 지금 글을 쓰며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나마 1차가 제일 조금 기다렸다가 수령할 수 있는 거였네요. 2차부턴 한 달 그리고 3차부턴 거의 두 달이나 기다려야 하네요.. 헉..ㅎㅎ 저희의 1차 프리퀀시 사은품은 바로. 요 '팬앤플레이트' 입니다. 컵과 꽃병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예요. 아 예쁘다. 고급지다!!! 언니의 빠른 결단으로 1차에 프리퀀시 사은품을 신청하고 지난주에 사은품을 받았어요. 1차 예약기간 중 제일 마지막 날인 6월 1일 신청했고 고지된 날짜보다 물량이 확보되었는지 조금 앞당긴 12일 월요일에 받았습니다. 언니가 회사 앞 스벅에서 받아..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쉼의 시간을 가졌어요. 스벅앱을 여니 6월 13일에 출시된 신규음료가 팝업으로 뜨더라구요. 달콤, 상큼한 과일을 활용한 신규음료라네요. 캬...무더운여름에 달콤 상큼한것 만큼 좋은건 없지요.ㅎ 그렇다면 오늘은 신규 음료에 도전!!! 새로 나온 음료 중에 오늘 친한 지인과 둘 다 똑같이 픽한 음료가 바로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인데요. 그림과 설명만으로 일단 우리 둘의 취향에 맞아서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를 골랐어요. 이번 신규음료는 색이 참 예뻐요. 눈으로도 힐링되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요거트를 참 좋아하고요. 사실 피치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요거트가 들어있고, 음료 사진이 너무 예뻐서 골랐어요.ㅎㅎ 톨사이즈 금액은 6,100원이에요.홈페이지 내용을 참조하면 피치요거트블렌디드는..
2023년 스벅 봄 신상 음료 중 제일 먹고팠던 라일락 블라썸 티를 드디어 마셨습니다. 처음 음료를 받아 든 순간,, 아!!! 예쁘다!!!입니다.^^ 색감 완전 맘에 들어요!!! 세 가지 색의 그라데이션색감!!! 어떻게 이런 색감이 나오지?? 감탄하며 일단 먹기 전에 열심히 사진 찍었어요. 행선지가 갑자기 바뀌어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를 사가게 되어 개인컵을 가져가지 못했어요ㅠ 덕분에 예쁜 색감은 잘 감상하긴 했는데요. 요 이쁜 색감의 음료!! 실제로는 정말 더 예뻤어요. 저는 아이스로 먹었는데 라일락블라썸티는 핫과 아이스 두 가지예요. ▲세 가지 색감이 좀 더 확실히 보이게 하기 위해 사진 편집의 효과에서 달콤으로 조정을 좀 했더니 이렇게 확실한 3가지 색이 나오게 편집이 되네요.ㅎ 사진효과를 달콤으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