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에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 온더레일에서 불멍하고 왔는데요. 오늘같이 추운 날은 춥겠다 하면서도 또 그리운 모닥불입니다. 가을과 겨울 두 차례 다녀왔는데 너무 멋져서 사진이 많아 리뷰가 늦어진 카페예요. 실내와 야외로 연결되는 이 공간에 이렇게 레일이 깔려 있어요. 완전 운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가을이고요 아래의 사진은 겨울이에요. 날이 너무 좋았던 거라. 가을은 가을대로 느낌 있고 아니 가을은 완전 멋지고요.. 숲속정원느낌~~^^ 겨울은 또 겨울만의 그 쓸쓸함이 있는데 여기 온더레일 카페에는 모닥불이 있어서 쓸쓸함 없이 따뜻한 겨울 감성을 누리고 올 수 있어서 그래서 참 좋아요!!! 여기서 ㅋㅋ 이렇게.. 불멍 오래 하고 왔어요..^^ 겨울 풍경 더 보자면. 겨울에 가니 이렇게 산타할아버지가..
새해 어울리는 재미있고 맛있는 선물. 복호두 앙버터호두과자. 저는 복주머니 모양이라서 새해 선물용으로 특별히 만든 건 줄 알았어요.ㅎ 복주머니 모양 아닌가요? 그런데 아니래요. 상호가 복호두이고 이건 호두과자 종류 중에 앙버터호두과자라고 하네요. (사실 저는 복주머니호두라고 적을 뻔했어요 ㅋ) 언니가 마곡지점에서 먹어보고 맛있다고. 이름도 복이 들어간다 해서 설날 전에 가까운 목동지점에 가서 선물용으로 구입해서 여기저기 선물로 돌렸습니다.ㅎㅎ (그래서 언니돈 언니산입니다.)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스티커가 딱 붙어 있고, '복호두' 라고 적혀있고 딱 열어서 보니 모양도 복주머니 아닌가요?ㅋㅋ 그래서 전 당연히 복주머니호두인줄. 딱 복주머니 모양인데...ㅎㅎ (언니에게 "복주머니 호두 맛있던데?..
투썸의 스트로베리라떼 맛은 어떨까 궁금했던건데요. 어제 점심 모임 후 가까이 투썸이 있어서 투썸으로 갔고 커피가 너무 먹고팠으나 투썸의 스트로베리라떼는 어떤 맛일지 너무너무 궁금해서..ㅋㅋ 스트로베리라떼를 마셨어요. 캬. 일단 딸기청의 풍성한 비주얼!!! 은 대만족입니다. 곧 스벅에서도 딸기라떼가 나오겠지만 작년 사진과 비교해 보니 스벅의 딸기라떼는 우유가 아래에 있고 투썸의 딸기라떼는 딸기청이 아래에 깔려있네요. 딸기청의 재료를 아끼지 않아서 좋았고 맛은 역시나 굿입니다. 딸기시럽 같은 걸 넣는게 아니면 일단 합격인데 투썸이나 스벅이나 딸기청자체는 고급진맛이라 좋습니다. 친구들과 나눠 먹었는데 친구들은 너무 달지 않아서 좋다고.. "맛있는데..", "맛있다"를 계속..ㅎㅎ 외치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 ..
스벅의 2023년 새해 뉴니어 음료 '블랙 햅쌀 고봉 라떼' 를 드디어 마셨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차속에서 마셔서 처음 사진과 마지막 사진밖에 없지만 받자마자 뚜껑을 열고 보니 이런 풍성한 비주얼에 "와우~"감탄부터 했습니다. 일단 맨 처음 만났을때의 첫인상은 합격!!^^ 스타벅스에서 별 3개 추가 적립해주는 음료가 나오면 사실 꼭 다 먹었던건데요. 이번엔 좀 늦었습니다. 별 세개 추가 이벤트는 1월 1일 (일)부터 1월 14일 (토)까지고요 음료 종류는 1. 블랙햅쌀고봉라떼 2. 골든미모사그린티 3.튜메릭라떼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흑토끼의 해를 기념해 국내산 흑미를 넣어 만든 '블랙햅쌀고봉라떼'가 처음 첫 뉴니어음료인데요. 동생이 먹어봤는데 별로라로 했고ㅎㅎㅎ 언니는 "그래도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