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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힐링되는 멋진 자연을 품은 

파주에 있는 카페 파베뉴에 다녀왔습니다.

아니 자연이 카페를 품은건가요??

자연 속에 있는 예쁜 정원이 있는 카페에

10월 8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더 예쁜 거 같아요.

11시 오픈인데 저희는 딱 11시에 도착했어요.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 앞의 자연풍경들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산과 황금들판이 카페의 전망이 되겠어요.

친구에게 사진 보여줬더니

"캬오. 이건 정말 그림이다"라고 

감탄했어요!!!!

그림같이 아름다운 카페에서 바라본

자연의 전망의 모습 잠시 감상하며 

열심히 사진에 담았어요.

 카페는 메인 건물 요 계단을 내려가면

오른쪽 건물 하나 더 있구요

캠핑 느낌의 캠핑의자가 있어요.

정원은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

넓진 않지만 카페에서 바라보이는

대자연이 여기 카페의

눈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포인트였어요!!!

 

자연과 함께 어울려져 있는 카페의 모습이

여기 카페 파베뉴의 최고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캬..정말 멋짐..!!!

 

가을 햇살이 정말 따뜻하게 내리쬐었어요.

쨘 이제 카페 입구요.

파란 하늘이 참 예뻤고요

창문에 비치는 하늘 모습도 멋져요

봄에 오면 꽃이 더 활짝 예쁘게

펴있을 것 같아요.

 

 

 

창문 속 자연의 모습 참 좋았어요.

요기 이 캠핑의자도 느낌 있다요.

 

 

여기 파라솔 자리에 앉을까 했는데 

저희보다 일찍 오신 손님이 요 자리가 딱 보이는

실내 자리에 앉으신 관계로..ㅎㅎ 여긴 패스.

하지만 여긴 전망이 좋은 자리라 담에 가면

여기에도 앉아보고 싶어요.

본건물에서 내려오면 이런 캠핑의자와 긴 테이블이 있는데요 여기 앉으니 완전 캠핑 온 것 같았어요.

저희는  요 건물 안에서 브런치 먹고 

 

 

커피는 여기 캠핑의자에 앉아서 마셨어요.

완전 캠핑 온 느낌.

그늘져서 추울정도였는데요

카페 안에 담요가 있긴 했는데

저희는 저희 차에서 담요 가져와서 

덮어주었습니다. 가을엔 담요 챙겨주세요^^

좀 추운 가을이라 그늘은 좀 추웠어요.

 

캠핑의자에 앉으면 보이는 풍경이에요.

나중에 자리 야외 자리 없을 때는

안에 있는 캠핑 의자 가져와서 펼쳐 

앉으시기도 하더라구요.

 

 

 

브런치는 음..이 세 가지는 음  비추입니다.

왜 다들 점심 이후에 오시는지 알겠어요ㅋ

재료가 나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제가 워낙 맛있는 브런치를 많이

먹어봐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어요)

 

 자연 전망이 정말 좋아서..ㅎㅎ

커피 추가로 더 마시며 쉬다가

다른 곳에 가서 점심을 더 먹었답니당.ㅋㅋ

*카페라떼는 맛있어요!!!*

 

 

밥 먹고... 다시 살짝 카페를 둘러보았습니다.

저희는 주차를 여기 아래다 해서요 이쪽 캠핑 의자 있는 곳으로 올라갔는데요.

정문이 따로 있어요. 정문 찾아보기.ㅋ

저는 브런치 먹은 후 커피를 시켰어요.

카페라떼로 마셨는데요.(6,500원)

카페라떼는 맛있었어요!! 아주 맛있게 마셨어요.

 

그리고 저 핸드메이드 느낌의

원단 티 매트 너무 좋았어요

직접 만드셨으려나?^^

캠핑의자에 앉아 마셨는데요 긴탁자 완전 맘에 들고 전망도 하늘도 완전 멋짐입니다!!!

 

 

캠핑 가고 싶을 때 파베뉴 와서 맛있는 카페라떼 마시며 쉬면 딱 좋겠어요.^^

언니는 "눈이 정말 힐링된다.. 눈이 힐링되는 이곳에서 책을 읽기가 아쉬운데.."말할 정도였어요.^^

저도 캠핑의자에 푹 앉아 하늘 바라보며 하늘멍 자연멍 하다 왔어요.ㅋㅋ

 

 

야외는 또 야외대로의 감성이 있는데

 

 

실내도 정말 예뻤어요!!!! 창문이 꼭 액자처럼.

그것도 자연액자.

산과 가을 하늘 구름.

비가 오면 비가 오는 풍경 액자가 되겠지요.

일찍 와서 찍을 수 있는 사진이였구요

2시에 집에 갈 때는 사람 꽉 차있었어요.ㅋ

저 오른쪽 좌석에 저희보다

먼저 오신 손님 있던건데요..ㅎㅎ

살짝쿵 지웠어요. 저 자리가 전망이 젤 

좋은 자리인 것 같아요^^

 

캬 이 실내 전망.. 정말 카페 자리를 너무 잘 잡은듯요.ㅋㅋ

 

 

카페라떼 추가로 주문하면서 본 건데요. 

이곳 카페 파베뉴는 2020년에 파주시 개인정원 콘테스트 상가정원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곳이더라구요.

어쩐지. 제가 다녀온 카페 중에 정원이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아기자기 예쁘게 느낌 있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정원에 있는 예쁜 꽃들로 사진에 담아보기~^^

 

하늘이 너무 예뻤던 가을날.

자연속에서 눈이 힐링되었던 멋진 카페입니다.

하긴 하늘이 이렇게 멋진 가을이면 어딘들 안 멋있겠냐만은

이곳 파베뉴는 이런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곳이며

예쁜정원으로 상까지 받은 곳이니

얼마나 멋있을지는...!!!^^

 

카페파베뉴에서 바라본 풍경

파주 카페 파베뉴 주소는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339번길 179-19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저녁 8시 까지.

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11일 화요일이 휴뮤라네요)

 

파주 카페 파베뉴는 자연과 너무 잘 어울리게 

또 자연이 카페 정원의 연장선상으로 보이는 

아주 멋진 곳이였어요.

눈에 보이는 모든 자연이 카페정원인듯 느껴진 곳?^^

캠핑 느낌도 나고 브런치 빼고는

다 완전 맘에 들었어요.

카페라떼 6,500원, 

이 정도 전망이면 비싼 것도 아니죠

개인적으론 음료는 두세 잔을 마셔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파주 파베뉴

자연을 보며 눈과 맘을

힐링하고픈 분들에 추천하는

전망좋은 카페예요.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 

캠핑 좋아하시는분들도 좋아하실듯요.

 가을 가기 전에 친구랑  한번 더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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