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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엊그제도 만들어 먹었던

라볶이를 편스토랑 류수영 님 레시피로

오늘 또 만들어 먹었습니다.

편스토랑 188회에서 류수영님이

방학특집으로 밥, 빵, 면.

이렇게 3가지 레시피를 공개해주셨는데요.

오늘 제가 만들어 먹은건 라볶이.ㅋㅋ

 

캬.. 맛있습니다. 저를 위해

앞으로 라볶이는 이렇게!!! 만들어먹을꺼에요.

 

제가 나중에 다시 잘 보며 만들기 위해

만드는 법 정리해서 기록에 남겨봅니다.

 

라면을 넣으면 국물이 바로 없어져요.

실제는 더 촉촉한 국물이 아래에 있는데요

사진상으론 안 보이고

예쁜 사진으로 남기려고 사진 찍느라

그사이 라볶이 국물이 더 쫄아들었어요.ㅎㅎ

 

사실 제가 아는 쌤 중에

손맛이 좋은 쌤이 계신데

라볶이 해주실 때 이와 같이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살짝 비율이 다를 뿐,ㅎㅎㅎ

거의 비슷해요.ㅋㅋ

 

편스토랑에 올라와 있는 레시피대로

재료를 올려봅니다.

재료 : 라면, 대파 1대,  어묵 2장, 밀떡, 물 700ml, 

고추장 듬뿍 1, 설탕 1.5T, 간장 1T

(입맛에 따라 고춧가루 0.5T~1T)

 

만드는 법

1. 물 700ml에 대파를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기

 

 

2. 라면스프 1/2개, 설탕 1.5T,

간장 1T, 고추장 듬뿍 1T를 넣고 끓여줍니다.

(입맛에 맞게 간장, 고추장 양을 조절하세요)

 

좀 더 매콤한 맛을 위해

고춧가루 0.5T~1T를 추가해 주세요.

저는 처음엔 0.5T를 넣었다가 간을 보고

좀 더 매콤하게 먹고자 0.5T를 더 넣어

총 1T를 넣었어요..맛있음요!!!!!!!!!!!!ㅋㅋㅋ

3. 팔팔 끓으면 어묵과 밀떡을 넣고

3분 정도 끓여줍니다.

저는 냉동실에 넣어둔 떡국떡을

찬물에 살짝 담가놨다가 넣어줬습니다.

떡국떡 일부는 일단 넣었어요. 떡이 많으면 

더 맛있어요. 양념이 맛있어서 그런가

떡볶이가 엄청 맛있다는 거!!!!!

라면보다 사실 저는 떡이 더 맛있어요!!!

 

어묵은 저는 한 장만 했어요.ㅎㅎ

 

맛있게 끓어오르고 있어요.

맛을 보고 이때 고춧가루 0.5를 더 추가한 거예요.

 

4. 떡이 부풀면 라면을 넣고 라면 꼬돌꼬돌

익을 때 불을 꺼요!! 그럼 맛있게 완성!!!!

 

방송과 편스토랑 레사피에는 진라면을 넣던데

저는 신라면 스프가 있어서

신라면 스프를 사용했고요

면은 사리면을 넣었어요.

스프에 따라 맛은 좀 달라져요.

 

저는 너구리로도 만들어 먹었는데

너구리라면스프도 나름 맛있어요.ㅎㅎ

그리고 너구리면은 더 오동통통면이라서

저는 더 좋아해요.

 

언니가 가끔 사리면 없을 때 신라면 사용해서

언니에 집에서 신라면 스프는 

 가져올 수 있어요.ㅎㅎ

 

꼬들꼬들 완성.

캬. 한 젓가락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편스토랑 레시피 홈페이지 참조

▲편스토랑에 적혀있는

류수영 분식점 라볶이 레시피예요

참고하세요^^

 

이 라볶이 레시피는 

위에도 적었지만 떡도 아주 맛있어진다는거!!!!

캬..떡 맛있어요. 

저는 떡국떡 넣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얇아서 그런가 더 쫄깃쫄깃.

떡라면 먹을 때도 떡이 쫄깃하니 맛있잖아요.

떡볶이떡 없을 때는 떡국떡 대체해보세요.ㅎ

 

음.. 편스토랑 류수영 님 레시피는 늘

집에 있는 재료들로 음식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 류수영표 분식점 라볶이 레시피도

평생라볶이가 될 것 같아요. 

입맛에 따라 재료의 양을 조금씩

조절만 하면 되니까요. 

(고추장, 설탕, 간장, 고춧가루는

늘 준비되어 있는 기본 재료들^^)

 

어남선생님의 라볶이 레시피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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