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크리스마스리스 &클레이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아이들과 만날 수 있었던 오늘은 또 넘 감사한 날이네요

아이들과 즐겁게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었는데

오늘은 크리스마스 소품을 클레이로 만들고

리스에 붙여 꾸미기예요..

 

 

일단 완성작 보세요~^^

저번주는 산타 걸어줬던 거고요..

오늘은 작은 리스 만들어 트리에 붙여줬어요..

사진만 이리 찍은 거고..

오늘 집에 가져가서 예쁘게 걸어놓겠지요..

아이들은 직접 만든 거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거든요^^

 

 

어떤게 기성품 장식구인지..

어떤게 만든건지...

구분이 안갈정도이지만..

좀 더 따스해지는 장식구가..

아이들이 만든거예요..ㅋㅋ

 

오늘 주제는 미니 리스만들기와

포인세티아 만들기예요..

포인세티아가 은근 만들기 어렵네요..

 

 

자세히 들여다 볼께요..^^

1학년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포인세티아를 눈여겨 봐주세요

포인세티아가 안붙어 있는 작품은..

늦게 와서 못 만든거예요..

 

 

클레이 리스장식이 다채롭고 재미있는 이유는

작은 장식 소품이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이예요..

간단한 소품으로도 재미있는 장식이 가능합니다.

눈사람, 트리, 별, 선물상자, 산타모자, 장갑,

요렇게 간단한 소품들이 다 달라요..^^

색도 크기도 모양도..

그래서.. 감성이 느껴져서 전 너무 예쁘네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사진이 ㅋㅋ 영.

저는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낍니다.

공산품으로 나온 장식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따뜻함..

 

 

지금 아이들이 적게 나와서

따로따로 하던 타임을 하나로 묶어

같은 아이들이 2타임을 다 하고 있어요

그날 만들 주제를 다하고 나면

이렇게 자유작을 만들 수가 있어요

얼마나 잘 만드는지 몰라요.. 대박이죠

누가 이걸 클레이로 1학년 학생이 만들었다고 볼까요??

 

세상에..내일이 24일 인지도 몰랐어요..

 

성탄 장식이 아직 안 끝나셨다면

아이들과 함께 클레이로 작은 소품 만들고

리스에 재미있게 붙여보세요^^

아이들의 리스는 다 클레이로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