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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부침개, 전 이런 종류 엄청 좋아합니다.

베스트 3위 안에 들어가는~~전 (부침개)!!!

비가 오면 더 땡기고 비가 안 오는 날도 넘 먹고 싶은

부침개.. 오늘처럼 비 맞고 집에 온날은 더 땡겨요!!

이런 날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부침개, 전이예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첫 번째는 재료가 간단해서고요

두번째는 그래서 만들기가 넘 편해요.

(칼과 도마도 필요 없어요. 가위로 해결^^)

저는 사실 엄마의 레시피인줄 알았는데

글 포스팅하려고 엄마에게 물어보니

백종원의 무슨.. 프로그램에서 봤다고..ㅎㅎㅎ

이제 아주 간단한 백종원표 레시피를 따른

간단한 오징어채전

(진미채전)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도 너무 간단!!

오징어채(진미채), 청양고추, 물, 부침가루

(저는 튀김가루도 섞었어요)

이렇게 네 가지만 있으면 끝입니다.

 

만드는 법-엄마의 설명에 의한-

1. 오징어채를 잘게 잘라주세요

-저는 가위로 싹둑싹둑-

저는 오징어채를 좋아하니 많이 

넣었어요.. 씹히는 맛이 있어 좋아요

2. 청양고추도 가위로 대충 잘라주기ㅋㅋ

청양고추의 양은 조절하시면 되겠어요.

 

3. 반죽 물 만들기

물과 부침가루의 비율은 1:1로

저는 항상 물과 부침가루의 비율에서

망치는데 이렇게 1:1로 하니 

넘 좋네요. ^^

 

4. 오징어채와 청양고추를

부침가루와 물 섞은 곳에 넣어

섞어주면 끝이예요.

섞어주고 조금 있다 먹으면 

오징어채에서 맛이 좀 나와서

더 맛있어요. 

하지만 저는 배가 넘 고플 때 만든 거라

바로 먹었어요.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오징어채가 듬뿍 들어갔어요.

신기하게 이거만 넣어도 맛있는 부침개가 되니

기름이 마구 당기는 날..

간단하게 오징어채전 만들어요!!!

5. 기름에 맛있게 부쳐주기-끝!!!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끝이에요.

저는 양념장도 없이 먹어요,

워낙,, 부침개를 좋아해서

부침개와 오징어채의 맛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프라이팬에 4개 넣으면 더 잘 되지만.

너무 배고파서 5개를 욕심내어 부치고^^

 

젤 예쁜 아이가 저리 ㅠㅠ

ㅎㅎㅎ저는 얇게 먹는 게 좋아서

반죽을 넣고 한번 뒤집은 후

뒤집개로 완전 꾹꾹!!! 눌러주거든요.

 

탄산수는 제가 젤 좋아하는 음료인데요!!

처음엔 이게 무슨 맛이야?? ㅠ우웩 ㅋㅋ

했던 건데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저의 

음식 벗이 되었어요!!!!

탄산수에 칼라만시 부어 같이 먹으니

엄청 맛있네요.

 

부족해 부족해..ㅎㅎㅎ

부랴부랴 더 부쳤어요.ㅎㅎ

이번엔 좀 예쁘게 담아보자 ㅎㅎㅎ

파슬리도 좀 뿌려주고..

요건 사실 몇 주 전 해먹은 오징어채전

-진미채전-사진인데요.

포스팅 끝나면

오징어채전 또 해먹을꺼예요.

수업 끝나고 비 맞으며 오는 순간부터...

'오징어채전 해 먹어야지' 이 생각으로.

왔어요.ㅋㅋㅋ

오징어채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너무 간단한 전이예요.

간단하지만 너무도 맛있다는 게

오징어채전의 한줄평이예요.ㅎ

제 입엔 딱이예요!!!ㅎㅎ

소스 찍어먹는 대신 탄산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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